동정호소식

악양중 제14회 동창회 모임결과

이찬조 2011. 8. 21. 22:27

 

악양중 제14회 동창회 모임결과

 

 

1. 일시 : 2011. 8.20(토)15:00

2. 장소 : 늘푸른가든 (하동군 악양면 정동리)

3. 참석 : 30명. (강동원, 강영환, 강태승, 김규열, 김석겸, 김성문, 박성규, 박영제, 박을득, 손동권, 손용진, 여태을, 오철호, 이만영, 이삼태, 이성영, 이진구, 이찬조, 장재훈, 장학상, 최대상, 강화자, 방외숙, 양명숙, 여동선, 이말례, 이옥자, 이외임, 이윤희, 이점자)

4. 회의내용

○ 21:25 회의시작, 회장 인사말씀과 총무가 왔다가 바쁜 일이 있어 19:20 화개에서 부득이 상경함 안내

○ 지난해 이월잔액 5,828천원, 수입 1,080천원, 지출 1,092천원, 잔액 5,816천원

○ 총동창회 주관기를 지났기에 회비를 5만원으로 의결된 바 1인당 5만원을 갹출함

○ 임원개선은 추천을 받아 이성영, 박영제씨가 추천되었으나 다수결로 이성영씨를 회장으로 추대함.

○ 신임회장님이 인사후 회무를 추진 부회장은 회칙대로 남녀 1명씩을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남자는 서울의 손용진씨가, 여자는 부산의 이옥자씨가 선출되었다. 총무는 회장이 지명하도록 되어있어 장재훈씨가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다.

신임회장은 인사말씀에서 능력의 범위내에서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며, 특히 모임이 있을 시에는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회장으로 현금 5백만원을 기부하기로 하여 감사의 박수로 환영함.

○ 이삼태 회장님은 금년에도 귀한 술을 준비해 와서 맛있게 나누기도하고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나는 김석겸씨와 진주까지 가기로 하여 22:30 악양을 출발 진주에서 24:00고속버스로 서울을 향하여 올라왔다. 새벽 4시에 집에 도착하였다.

5. 참고사항

○ 악양에 도착하여 면사무소에 들렸더니 부면장님이 손수커피를 준비해 주신다. 비피해로 주말도 없이 근무하고 있었고 악양의 현안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셨으며 강영환 친구가 악양면이장협의회장이란 사실도 알았다. (10여명이 함께 함)

○ 식당에 15시에 왔으나 옛날이야기로 무료하여 산책이라도 가자고 제안, 성규씨 차로 주암을 한 바퀴 돌아와 한산사에 올라 악양을 보니 동정호가 잘 단장되었다.

○ 다시 평사리 공원에 가서 섬진강에 가서 재첩을 찾았으나 옛이야기로 끝났다. 끝.

 정서리 마을 뒤쪽에서

위와 동일 장소

한산사에서 바라본 무딤이 들판

 

화자씨와 멤버첸지

강조개를 찾아서....

 

 평사리공원에서

 부부송을 배경으로

동정호 옆의 정자에서...

언제나 푸른 늘푸른가든에서

중전마마와 대왕대비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