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를 돌아보고

 

 

 1. 일시 : 2012.6.18.(월) 18:50~

 2. 위치 : 서울시 관악구 인헌동

 3. 관람기

 서울대에 온지 4년에 접어들도록 낙성대를 가보지 못하였다.

 오늘은 저녁약속시간이 조금 늦게 잡혀서 시간을 내어 낙성대를 돌아본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통제되었고 입구와 주변만 둘러볼 수 있었다.

   입구에는 낙성대에 대한 유래가 기록되어 있었고, 안내판 왼쪽으로는 관악산을 오르는 서울시 둘레길이 표시되어 있었다. 입구에서 10m 정도 올라보았는데 숲이 너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었다. 비가 오지 않아서 먼지투성이 길이었다. 내부를 볼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모처럼 기회를 잡아 왔는데도....아쉽다.

 

강감찬 장군이 실제 태어난 장소는 여가가 아니고 왼쪽 골목길로 3분정도 들어가면 조그마한 공원을 만들어 두고 있는데 그곳이다. 지난번 스쳐지나면서 서진을 찍어 둔것이 있어서 올려둔다. 

 

 

  생가터 안내표지를 비치는 물건으로 만들어 놓으니 사진을찍으면 반사가 되어서 못쓰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