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4키로 미터의 하나님...
우리의 수준에 맞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여야 한다.
잘되고 앞서가는 분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만한 달란트를 주셨고
나에게는 나에게 맞는 달란트를 주신 것임을 알자.
직접 주셨거나 간접적으로 주셨거나,,,,
황새는 날아가고
말은 뛰어가고
거북이는 걸어가고
달팽이는 기어가고
굼벵이는 굴러가도
해가 바뀌면 같은 새해를 맞이한다.
빠르게 가면 볼 수는 있지만
천천히 걸어가면 만나는 것이다.
너무 서두르는 우리의 마음은
잘살아보려는 의지에서 빨리 빨리 하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외국의 일꾼들을 보면
우리가 볼 때는 한심하기까지 하다.
어떻게 저렇게 일을 하고 사나?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일에 관한 철학이 있고
또 그렇게 살아온 문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세월이 지난 후 내가 이룬 업적이 엄청 크게 느껴지던,
아니면 적게 느껴지던, 하나님이 보실 때는 똑 같음을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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