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1급

한국어문회 제61회문답지

이찬조 2014. 1. 28. 23:07

 

 

한국어문회 제61차 1급(2013.5.25.실시)

 

 

[問1-20] 다음 제시문의 밑줄 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1] 불을 붙게 하는 노끈으로 발사하는 총을 火繩銃이라고 한다.(불화, 줄승, 총총)

[2] 사자가 咆哮한다.(으르릉거릴포, 으르릉거릴효)

[3] 生薑은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돕는다.(날생, 생강강)

[4] 적들의 행방이 渺然하다.(아득할묘, 그러할연)

[5] 최근 諜報영화가 유행했다.(염탐할첩, 갚을보)

[6] 퇴계는 과거에 급제하여 宦路에 올라 벼슬이 대제학가지 이르렀다.(벼슬환, 길로)

[7] 처가에서 데리고 사는 사위를 贅壻라고 한다.(혹췌, 사위서)

[8] 箴言에는 새겨들을 말이 있다.(바늘잠, 말씀언)

[9] 고생을 하더니 瘦瘠해 졌다.(파리할수, 파리할척)

[10] 辛辣한 독설이 폐부를 찌른다.(매울신, 매울랄)

[11] 실종자의 무사 생환을 위한 祈禱를 했다.(빌기, 빌도)

[12] 倦怠로운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게으를권, 게으를태)

[13] 誘拐는 큰 죄이다.(꾈유, 속일괴)

[14] 반란의 首魁를 체포했다.(머리수, 으뜸괴)

[15] 여러 사람을 거치니 訛傳되었다.(그릇될와, 전할전)

[16] 여기는 狙擊의 위험이 있다.(엿볼저, 칠격)원숭이저/

[17] 연암 박지원의 작품 중에 虎叱이 있다.(범호, 꾸짖을질)

[18] 정부, 귀족 유치원에 鐵槌를 가한다.(쇠철, 망치퇴(추))

[19] 嫉妬는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시기할질, 강샘할투)

[20] 메시가 絢爛한 드리볼로 수비를 제쳤다.(무늬현, 밝을란)

 

[問21-50] 다음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21] 演繹(통할연, 풀어낼역)

[22] 看做(볼간, 지을주): 그렇다고 침

[23] 誅罰(벨주, 죄벌): 죄인을 꾸짖어 벌을 줌

[24] 痢疾(설사리/이, 병질): 똥에 곱과 피가 나오고, 뒤가 잦은 법정 전염병

[25] 斥黜(물리칠척, 물리칠출): 벼슬을 빼앗고 내어 쫓음.

[26] 彩虹(무늬채, 무지개홍): 무지개

[27] 花卉(꽃화, 풀훼):꽃이 피는 풀. 또는 관상용· 장식용·미화용(美化用) 등으로 재배하는 식물.

[28] 潤滑(윤ː활/젖을윤, 미끄러울활):기름기나 물기가 있어 빽빽하지 않고 매끄러움.

[29] 鳳凰(봉새봉, 봉황새황): 상상의 상서로운 새.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의 턱, 거북의 등, 물고기의 꼬리 모양을 함. 몸과 날개 빛은 오색이 찬란하며, 오음의 소리를 냄. 수컷은 ‘봉’, 암컷을 ‘황’이라 함. 봉황새. 봉조(鳳鳥). [준말]봉.

[30] 芍藥(함박꽃작, 약약):『식』미나리아재빗과의 백(白)작약·산(山)작약· 호(胡)작약·적(赤)작약 등의 총칭. 뿌리는 한약재로 씀.

[31] 諷諭(욀풍, 깨우칠유)=諷喩(깨우칠유):슬며시 나무라며 가르쳐 타이름.

[32] 激昻(칠격, 오를앙): 감정·기운이 격발하여 높아짐.

[33] 硼素(붕산붕, 흴소):비금속 원소의 하나. 흑갈색의 금속 광택이 나는 고체. 천연으로는 붕사(硼砂)와 같은 화합물로서 생산됨. 강하게 가열하면 산화하여 붕산 무수물로 되고 황산과 함께 가열하면 산화하여 붕산이 됨.

[34] 懸崖(매달현, 벼랑애): 낭떠러지

[35] 氣焰(기운기, 불꽃염): 불꽃처럼 대단한 기세.

[36] 醯醬(식혜혜, 간장장): 식초와 간장

[37] 庖廚(부엌포, 부엌주)포주: ‘푸주’의 본딧말.

※ 푸주 : 소나 돼지 같은 짐승을 잡아서 그 고기를 파는 가게.

[38] 粘膜(끈근할점, 막막): 『생』 소화관·기도·비뇨 생식도(泌尿生殖道) 등의 내면을 덮는 끈끈하고 부드러운 막의 총칭. 점액막.

[39] 痲疹(저릴마, 홍역진):마진: 홍역(紅疫): 여과성 병원체에 의하여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전염병.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전염되고 봄철에 많으며, 한 번 앓으면 평생 면역됨.

[40] 更迭(고칠경, 바꿀질)=更佚(방탕할질,편안할일):어떤 직위의 사람을 물러나게 하고 딴 사람을 임용함. ※ 更生(다시갱)/질탕佚蕩(질,방탕할탕)

跌宕(넘어짖질,호탕할탕): 흥취(興趣)가 썩 높거나 방탕(放蕩)함.

[41] 袞龍(곤룡포곤, 용룡) 곤룡포(袞龍袍)[골―]『역』 임금이 입던 정복. [준말]용포(龍袍).

[42] 瓦盆 (기와와, 동이분): 질그릇으로 만든 화분

[43] 糞尿(똥분, 오줌뇨): 똥과 오줌

[44] 化膿(화ː농/될화, 고름농) : 『의』종기가 곪아서 고름이 생김.

[45] 兜率(도솔가도/투구두, 거느릴솔): 『불』 ‘도솔천1’의 준말.

※ 도솔천:『불』욕계 육천(慾界六天)의 넷째 하늘. 미륵보살의 정토(淨土).

[46] 消耗(사라질소, 줄모): 써서 없앰.

[47] 陋巷(좁을누, 거리항): 누추(陋醜)하고 좁은 마을

[48] 凌辱(업신여길능, 욕보일욕)=陵辱(언덕능, 욕보일욕): ①남을 업신여기어 욕(辱)보임 ②여자(女子)를 강간(强姦)하여 욕(辱)보임.

※ 凌駕(능가할능,멍에가): 능력이나 수준 따위가 비교 대상보다 훨씬 뛰어남.

     篤志(도타울독,뜻지): 도탑고 친절한 마음.(멍에가와 도타울독자의 비교)

[49] 彷佛(거닐방, 부처불)彷佛하다: 거의 비슷하다.

[50] 雅醇(아담할아, 진한술순)

 

[問51-82] 다음 漢字의 訓과 音을 쓰시오.

 

[51] 匙(숟가락시)     [52] 娠(애밸신)       [53] 卦(걸괘)

[54] 舅(시아버지구) [55] 膀(오줌통방)    [56] 鼈(자라별)

[57] 薇(장미미)        [58] 陛(섬돌폐)       [59] 撑(버틸탱)

[60] 腿(넓적다리퇴) [61] 丕(클비)           [62] 嗣(이을사)

[63] 僕(종복)           [64] 庇(덮을비)       [65] 瓷(사기그릇자)

[66] 揖(읍할읍)        [67] 匠(장인장)       [68] 煙(연기연)

[69] 盞(잔잔)           [70] 孕(애밸잉)       [71] 墜(떨어질추)

[72] 礁(암초초)       [73] 娶(장가들취)    [74] 喘(숨찰천)

[75] 倨(거만할거)    [76] 竭(다할갈)       [77] 銑(무쇠선)

[78] 黍(기장서)       [79] 滲(스며들삼)    [80] 爽(시원할상)

[81] 遡(거스를소)    [82] 贖(속바칠속)

 

[問 83-92] 다음 漢字의 部首를 쓰시오.

 

[83] 疊(거듭첩-田:밭전) - 重疊(무거울중, 거듭첩)

[84] 籤(제비첨-竹:대죽) - 抽籤(뺄추, 제비첨), 當籤(당할당, 제비첨)

[85] 飄(나부낄표-風:바람풍) - 飄然(회오리바람표, 그러할연)

[86] 昊(하늘호-日:날일) - 蒼昊(푸를창, 하늘호)

[87] 龜(거북귀-龜:거북구/터질균) - 龜裂(터질균, 터질열)

[88] 衢(네거리구-行:갈행) - 康衢煙月(강구연월):태평한 세대 평화로운 풍경.

[89] 韋(가죽위-韋:가죽위) - 韋編三絶(위편삼절): 공자가 책을 많이 읽어 책 끈이 세 번 터짐.

[90] 蠶(누에잠-虫:벌레충) - 蠶食(누에잠, 밥식)

[91] 堯(요임금요-土): 堯舜(요순: 순임금순): 중국 고대 성천자인 요․순임금

요순 ↔ 桀紂(걸주: 하왕이름걸, 주임금주): 중국 천하의 폭군 대명사

[92] 禹(우임금우-禸:짐승발자국유)-禹域(우,지졍역): 우(禹) 임금이 치수 (治水)한 지역(地域)이라는 뜻으로, 중국(中國) 영토(領土)를 이르는 말.

 

[問 93-97] 다음 漢字語의 轉義를 쓰시오.

<例> 光陰: 시간, 세월

[93] 隘路(좁을애, 길로): 일의 진행방향을 妨害(방해)하는 障碍(장애)

[94] 正鵠(바를정 고니곡): 핵심, 목표.

[95] 靑裳(푸를청,치마상): (푸른치마를 입은 여자): 기생

[96] 白眉(희백,눈섭미):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물건

[97] 騷人(떠들소,사람인): 시인과 문사(중국 초나라 屈原이 지은『이소부』에서 유래한 말로 詩人과 文士를 일컬음 )

 

[問 98-102] 다음 漢字語의 뜻을 10음절 이내로 간단히 쓰시오.

 

[98] 內訌(안내,어지러울홍/내ː홍): 내부에서 저희끼리 일으키는 분쟁.

[99] 悖倫(어그러질패,인륜륜/패ː륜): 인간의 도리에 벗어남.

[100] 享年(누릴향,해년/향ː년): 죽은 사람의 나이.

[101] 傘壽(우산산,목숨수/산수): 傘자의 八과 十을 따서 80세/米壽는 88세.

※ 白壽(백수) ‘百’에서 ‘一’을 빼면 99가 되고 ‘白’자가 되는 데서, 99歲.

[102] 老軀(늙을노,몸구/노ː구): 늙은 몸.

 

[問 103-132] 다음 글에서 밑줄 친 漢字語를 漢字(正字)로 쓰시오.

 

[103] 용기와 만용은 구별해야 한다.  蠻勇(오랑캐만, 날쌜용)

  만용(蠻勇): 사리를 분간하지 않고 함부로 날뛰는 용맹.

[104] 모반을 일으킨 적들이 모두 항복했다. 謀反(꾀할모, 돌이킬반)

  모반(謀反): 국가나 조정 또는 군주를 배반하여 군사를 일으킴. 지금의 내란죄에 해당함.

  ※ 모반(謀叛(배반할반): 자기 나라를 배반하고 남의 나라를 좇기를 꾀함. 지금의 외환죄에 해당함.

[105] 운반 시엔 허리조심! 運搬(돌운, 옮길반)

[106]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자. 倂記(아우를병, 기록할기)

[107] 수비수 들이 상대 선수를 완전히 봉쇄했다. 封鎖(봉할봉, 쇠사슬쇄)

[108] 네 주장에는 모순이 있다. 矛盾(창모, 방패순)

[109] 신사숙녀 여러분 紳士(큰띠신, 선비사/신ː사): 1. 상류 사회의 남자.

   2 . 품행·예의가 바르고 학덕·기풍을 갖춘 남자. 3. ‘남자’의 미칭.

[110] 프로스포츠에는 용병선수가 있다. 傭兵(품팔이용, 군사병)

  傭兵: 지원자에게 봉급을 주고 병무에 복무케 하는 일.

[111] 융합학문의 시대가 오고 있다. 融合(화할융, 합할합): 여럿이 녹아서 하나로 합침.

[112]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는 안 된다. 似而非(같을사, 말이을이, 아닐비)

  사ː이비(似而非): 겉은 제법 비슷하나 속은 다름. 사시이비(似是而非).

[113] 신부는 얼굴을 곱게 단장하였다. 丹粧(붉을단, 단장할장)

[114] 세제 대용으로 쌀뜨물을 사용했다. 洗劑(씻을세,고를제)

  세ː제(洗劑): 세수·빨래·청소 따위에서 때나 표면에 붙은 물질을 씻어 내는 데 쓰는 약제

[115] 시인은 언어를 조탁한다. 彫琢(새길조, 쫄탁)

  조탁(彫琢): 1. 보석 따위를 새기거나 쫌. 2. 문장·글을 매끄럽게 다듬음.

[116] 화산의 낙진은 태평양도 건너간다. 落塵(떨어질락, 티끌진)

  낙진: 핵 실험 따위로 생긴 방사능 물질이 지구 표면에 떨어진 것. 방사능진.

[117] 특집 방송의 반응이 매우 좋다. 特輯(특별할특, 모을집)

[118]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洞燭(꿰뚫을통, 촛불촉)

  통촉: 亮察(밝을량,살필찰)’의 높임말. 양찰: 밝게 살핌.

[119] 인사 청탁은 하지도 받지도 맙시다. 請託(청할청, 부탁할탁)

  청탁: 청하여 부탁함.

[120] 태몽으로 용꿈을 꾸었다. 胎夢(애밸태, 꿈몽)

[121] 잔학한 행위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殘虐(해칠잔, 사나울학)

  잔학: 잔인하고 포학함.

[122] 외교 서한이 도착했다. 書翰(쓸서, 날개한)

[123] 흡연은 후두암의 위험을 높인다. 喉頭(목구멍후, 머리두)

[124] 아버지께서 훈장을 받으셨다. 勳章(공훈, 글장)

[125]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편이 좋겠다. 診察(볼진, 살필찰)

[126] 적진에 숨어들어 정탐하였다. 偵探(정탐할정, 찾을탐)

[127] 주차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駐車(머무를주, 차차)

[128]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일이니 좋게 마무리하자. 趣旨(달릴취, 맛있을지)

  취ː지(趣旨): 근본이 되는 종요로운 뜻.

[129] 불국사는 매우 오래된 사찰이다. 寺刹(절사, 절찰)

[130] 동생이 학교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表彰(겉표, 밝을창)

[131] 보초병이 돌아왔다. 步哨(걸음보, 망볼초)

[132]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형액투석을 받아야 한다. 腎臟(콩팥신, 오장장)

 

[問 133-142] 다음 뜻풀이에 알맞은 單語를 漢字(2音節 正字)로 스시오.

 

[133] 피가모자란환자를 위하여 건강한 사람이 피를 뽑아줌 : 獻血(바칠헌,피혈)

[134] 새장 :鳥籠(새조, 대바구니롱)

[135] 청렴하지 못한 벼슬아치. 흔히 탐관( )로 칭한다.

  汚吏(오:리/더러울오, 벼슬아치리)

[136] 국경이나 경계선을 넘는 일. 越境(넘을월, 지경경)

[137] 어떤 일을 좀더 효율적이고 바르게 처리하려고 그 방면의 전문가나 전문가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물음. 諮問(자:문/ 물을자, 물을문)

[138] 막아서 못하게 함. 沮止(막을저,그칠지) 禁止(금:지/금할금, 그칠지) 防止(막을방, 그칠지)

[139] 조선시대에 왕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 殿下(전:하/큰집전, 아래하)

[140] 군에 소속되어 있는 배. 흔히 전투에 참여하는 모든 배. 軍艦(군사군, 사움배함)

[141] 햇볕을 가리기 위하여 치는 포장. 遮日(막을차, 날일)

[142] 시장, 가게가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음. 撤市(거둘철, 저자시)

 

[問 143-152]다음에서 첫음절이 긴 소리로 나는 것을 10개 가려 그 기호 (1-20)를 쓰시오.(순서 무관)

 

1. 刺客(자ː객): 사람을 몰래 죽이는 사람.

2. 復活(부ː활): 죽었다가 다시 되살아남. 소생(蘇生).

3. 復刊(복간): 간행을 중지 또는 폐지하고 있던 출판물을 다시 간행함. 4. 要所(요소): 중요한 장소. 중요한 시설.

5. 脊骨(척골):『생』 등골뼈. 척추골.

6. 整頓(정ː돈): 가지런히 하여 바로잡음.

7. 擲去(척거): 던져서 내버림.(던질척)

8. 喘息(천ː식):『의』 발작적으로 호흡이 곤란한 병.

9. 諂笑(첨ː소): 아첨하여 웃음. 또는 그러한 웃음.

10. 寵愛(총ː애): 남달리 귀엽게 여겨 사랑함. 굄.

11. 櫻桃(앵도): 앵두의 본딧말

12. 忿怒(분ː노/(憤怒·忿怒): 분개하여 성을 냄.

13. 搏鬪(박투): 서로 치고 때리며 싸움

14. 剝製(박제): 동물의 표본의 하나

15. 賂物(뇌물): 공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법을 어기고 자기를 이롭게 해 달라고 주는 돈이나 물건.

16. 壟斷(농ː단/(壟斷·隴斷): 이익이나 권리를 독차지함.

17. 淘汰(도태): 여럿 중에서 불필요한 부분이 줄어 없어짐.

18. 鍍金(도ː금) 금·은·니켈·크롬·주석 등의 얇은 금속 막을 다른 쇠붙이에 입히는 일

19. 撞着(당착):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함.

20. 妓女(기ː녀): 춤·노래·의술·바느질 따위를 배워 익히던 관비(官婢)의 총칭

[143-152] 1,2,6,8,9,10,12,16,18,20.

 

 

[問 153-162] 다음 각 漢字와 뜻이 비슷한 漢字(正字)를 써 넣어 單語가 되게 시오.

 

[153] 啼( ) : 울제, (泣) 울읍. ※ 涕泣(눈물체, 울읍) 哭(울곡)

啼泣(제읍): 소리높여 욺.

[154] 簒( ) : 빼앗을찬, (奪)빼앗을탈.

簒奪(찬ː탈): 왕위·국가 주권 따위를 빼앗음.

※ 簒逆(찬ː역): 왕위(王位)를 빼앗으려고 반역함.

[155] 仔( ) : 자세할자, (細)가늘세, 仔細(자세)

[156] 剩( ) : 남을 잉 (餘)남을여 剩餘(잉:여) : 쓰고난 나머지.

[157] 錯( ) : 섞일착 (誤)그릇할오. 錯誤(착오) : 착각으로 잘못 함.

[158] ( )朕 : 나짐. (兆)조짐조. 兆朕(조짐): 어떤 일이 생길 기미가 보임

[159] ( )肪 : 기름방 (脂)기름지. 脂肪(지방):지방산과 글리세린이 결합된 것.

[160] ( )療 : 병고칠료. (醫)의원의 醫療(의료): 의술로 병을 치료하는 일.

[161] 顚( ) : 꼭대기전 (倒)넘어질도 顚倒(전ː도) ① 엎어져서 넘어지거나 넘어뜨림. ② 위치나 차례가 뒤바뀌어 거꾸로 됨.

[162] ( )塞 : 막힐색 (窒)막힐질, 窒塞(질색): 몹시 싫거나 놀라서 기막힐 지경에 이름.

 

[問 163-172] 다음 각 漢字와 뜻이 반대되는 漢字(正字)를 써 넣어 單語가 되게 시오.

 

[163] 鹹( ): 짤함, (淡)묽을담 鹹淡(함담)

[164] 顯( ): 나타날현, (微)작을미, 顯微(현ː미―경 (顯微鏡): ⦗물⦘ 눈으로는 볼 수 없을 만큼 아주 작은 물체를 확대하여 보는 장치.

[165] 燥( ):마를조, (濕)축축할습, 조습: 바싹 마름과 축축히 젖음.

[166] 任( ):맡을임, (免)면할면.

[167] 呑( ):삼킬탄, (吐)토할토.

[168] ( )俯:구부릴부, (仰)우러를앙, 부ː앙(俯仰): 굽어봄과 쳐다봄. 면앙(俛仰). 앙부(仰俯).

[169] ( )晦:그믐회, (朔)초하루삭

[170] ( )嫡:정실적, (庶)여러서, 庶嫡(서적)

[171] ( )曇:흐릴담, (淸)맑을청, 청담: 날씨의 맑음과 흐림.

[172] ( )穢:더러울예, (淨)깨끗할정 정예: 깨끗함과 더러움.

 

[問 173-182] 다음 밑줄 친 同音異議語를 구별하여 漢字(正字)로 쓰시오.

 

○ 고대의 사기[173] 그릇이라고 속여 사기[174]를 친 일당을 검거했다.

[173] 沙(砂)器(모래사,그릇기)   [174] 詐欺(속일사,속일기)

○ 내 배우[175]자의 직업은 배우[176]였으면 좋겠다.

[175] 配偶(짝배,짝우)    [176] 俳優(배우배,넉넉할우)

○ 스카우트가 들어왔지만 사양[177]산업이라 사양[178]했다.

[177]斜陽(비낄사,볕양)   [178] 辭讓(말씀사,사양할사)

○ 중국의 전족은 신체의 자유를 구속[179]하는 구속[180]이었다.

[179] 拘束(잡을구,묶을속)   [180] 舊俗(예구,풍속속/구:속)

○ 정부 조각[181]이 무사히 완료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조각[182]상 하나를 선물했다.

[181] 組閣(짤조,집각)   [182] 彫刻(새길조,새길각)

 

[問 183-187] 빈칸에 제시된 漢字를 넣어 漢字語로 성립하지 않는 것을 찾아 번호를 적으시오.

 

[183] 艙(선창창) :①□間 ②□底 ③船□ ④耳□

①창간:배의 짐을 싣는 곳 ②창저:배밑창 ③선창:배의 화물을 쌓아 두는 곳.

④耳(瘡)[이ː창/귀이,부스럼창]: <한의학> 귀에 생긴 부스럼.

[184] 綴(묶을철) :①點□ ②□兵 ③連□ ④編□

①點綴:흐트러진 여러 점이 서로 이어짐. 또는 서로 이음.

②撤兵(거둘철,병사병) ③연철: 한 음절의 종성(終聲)을 다음 자(字)의 초성(初聲)으로 내려 쓰는 일. 또는 그 방법.

④編綴:신문 따위를 정리해서 철하거나 결음.

[185] 褒(기릴포) :①□匐 ②□賞 ③□貶 ④□揚

①匍匐(길포,엎드릴복):배를 땅에 대고 김

②褒賞:칭찬하고 권장하여 상을 줌. ③褒貶:칭찬함과 비방(誹謗)함.

④襃揚(기릴포,오를양):포장(褒奬).

[186] 朽(썩을후) :①□敗 ②枯□ ③□覺 ④不□

①朽敗:썩어서 못 쓰게 됨. ②枯朽(마를고): 말라 썩음. 또는 그 썩은 것.

③嗅覺(맡을후,깨달을각) ④不朽:썩어 없어지지 않음.

[187] 奢(사치할사):①□子 ②驕□ ③□麗 ④□侈

①獅子(사자사) ②驕奢(교만할교,사치할사)하다: 교만하고 사치스럽다. ③奢麗(사,화려할화)하다: 사치스럽고 화려하다. ④奢侈: 분수없이 호사함

 

[問 188-197] 다음 <例>의 뜻을 참고하여 아래의 사자성어를 완성하시오.

 

○ 더러운 이름을 후세에 오래도록 남김.

○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으려고 함.

○ 진시황이 서적을 불태우고 유생을 묻어 죽인 일.

○ 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 꼬리로 이음.

○ 남자는 짐을 지고 여자는 짐을 이고 이동함.

○ 사실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씀.

○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

○ 남의 글이나 저술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하는 사람.

○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위태로움.

 

[188] 掩(目)(捕)雀(엄목포작/가릴엄,눈목,잡을포,참새작):눈을 감고 참새를 잡으려함.즉 일을 건성으로 함.

[189] 狗(尾)(續)貂(구미속초/개구,꼬리미,이을속,담비초): 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 꼬리로 이음.

[190] 男負女戴(남부여대/질부,일대): 남자는 짐을 지고 여자는 짐을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지 못하고 온갖 고생을 하며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하여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

[191] 伯牙絶絃(백아절현/맏백,어금니아,끊을절,악기줄현):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

[192] 如履薄氷(여리박빙/같을여,신리,엷을박,얼음빙):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위태로움.

[193] 膝甲盜賊(슬갑도적/무릎슬,천간갑,훔칠도,도둑적): 남의 시문을 표절하여 쓰는 사람

[194] 董狐之筆(동호지필/동독할동,여우호,갈지,붓필): 사실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씀.

[195] 焚書坑儒(분서갱유/불사를분,글서,구덩이갱,선비유): 책을 불태우고 선비를 생매장(生埋葬)하여 죽인다는 뜻으로, 진(秦)나라의 시황제 (始皇帝)가 학자(學者)들의 정치(政治) 비평(批評)을 금(禁)하기 위(爲) 하여 경서(經書)를 태우고, 학자(學者)들을 구덩이에 생매장(生埋葬)한 가혹(苛酷)한 정치(政治)를 이르는 말.

[196] 遺臭萬年(유취만년/끼칠유,냄새취,일만만,해년): 더러운 이름을 오래도록 남김.

[197] 群盲撫象(군맹무상/무리군,소경맹,어루만질무,코끼리상):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판단함. 군맹평상(群盲評象).

 

[問198-200] 다음 글자의 略字를 쓰시오.

 

[198] 涼(서늘할량): 凉(서늘할량)

[199] 濫(넘칠람/남): 滥(넘칠람)

[200] 獵(사냥렵): 猟(사냥렵)

 

<끝-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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