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오전에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10시에 산정호수로 가는데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도 73km 가는데 2시간10이 소요되었다. 주차장이 하동도 상동도 없어서 바위식당주차장을 이용했다. 그쪽을 선택한 것은 내자가 억새꽃 축제 포스터를 본 것 같다. 조각공원에서 한다고 하니 산으로 가지않고 볼거리가 있는 줄 알고 가자고 한 것 같다. 가는길에 포천아트밸리에 관해서 설명해 주었다. 차가 막힐수록 사람들은 양보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단풍은 절정이었다. 약간 산을 오르니 컨디선이 좋아 보이지 않아서 되돌아 가자고 해서 바위식당에 와서 점심을 먹고 되돌아 나오는데 바위식당에서 매표소까지 30분이 소요됐다. 나오는 길에 평강식물원에 들렸다가 내자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되돌아왔다. 집에 오니 5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