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행과 정화가족 미팅ᆢ20220827 새벽에 평창을 가야 한다는 주문에 새벽예배 마치고 06:20에 출발했다. 수락산부터 밀려서 언제가나 싶다.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 일찍 귀가 해야하는데ᆢ 마음을 졸이면서 간다. 도착은 네비가 안내한 시간인 10:00이다. 서울대캠퍼스. 주차장에서 충전을 해두고 밭에 가서 풀을 뽑고 손질을 한다. 풀을 조금 베어내니 호박이 잘 익어 있다. 바삐 손질하고 무우밭 북돋우기하고 옥수수 몇 개 따고, 깻잎과 고구마줄기는 통째로 걷어 담았다. 호박잎도 조금따고. 콩도 조금 따서 마무리하여 11:30에 돌아나와서 장평에서 점심을 먹고 12:40에 출발하여 귀가히니 15:00이다. 샤워하고 채소 정리하고 17:10에 청량리 롯데백화점으로 갔다. 18:00에 정화와미팅이 티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