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038ㅡ조조의 서주 제2차 침공 삼국지 038ㅡ조조의 서주 제2차 침공 이튿날 유비는 공손찬에게 가서 공손하게 인사를 올린 후.... "<찬>이 형...지금 조조가 서주를 침공하여 죄 없는 양민 10만명을 죽였답니다. 조조가 일시 물러가기는 했지만 또 2차 침공할 기미가 보인다 하니 제가 군사를 몰고가서 도겸을 돕겠습니.. 삼국지 2020.01.22
삼국지 037ㅡ조조의 서주 제 1차 침공 삼국지 037ㅡ조조의 서주 제 1차 침공 이렇게 이각과 곽사가 조정을 장악하고 포악한 짓을 할 때 우리의 주인공 유비는 무얼하고 있을까요? 원소가 공손찬에게 기주를 <반띵>하지고 사기친 후, 혼자서 꿀꺽한 사건은 기억하시죠? 분노에 찬 공손찬이 원소를 공격했지만, 오히려 패하여 .. 삼국지 2020.01.21
삼국지 036ㅡ이각과 곽사의 난 2 삼국지 036ㅡ이각과 곽사의 난 2 여포가 선봉에 서자 이각과 곽사가 작전을 세웁니다. "여포는 천하무적이라 그와 정면으로 싸워서는 안된다. 그러나 저들의 군사력은 고작 2만도 되지 않고 여포 외에는 별다른 장수도 없다." "그러니 이각 자네가 먼저 싸우는 척 하다 무조건 도망치게. 그.. 삼국지 2020.01.20
0035ㅡ이각과 곽사의 난 0035ㅡ이각과 곽사의 난 이각과 곽사는 동탁의 심복들입니다. 동탁이 황제의 조서를 받고 입궐하자 두 사람은 한가롭게 잡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곽사...자네 공관엔 공관 병들이 몇 명이나 근무하나?" "응 세 명이 근무하는데 내 마누라가 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네." "마늘 양배추 무우 양.. 삼국지 2020.01.18
삼국지 0034ㅡ동탁의 죽음 삼국지 0034ㅡ동탁의 죽음 동탁은 천자가 양위할 뜻을 비치자.... 들뜬 마음으로 궁궐을 항해 달려갑니다. 동탁의 수레가 한참 가다가 우지끈 하며 바퀴가 부러져 내려앉더니... 놀란 말이 길길이 날뜁니다. "아이코...이...이건 또 무슨 날벼락이냐?" 동탁이 놀라서 묻자... 이숙이 얼굴에 간.. 삼국지 2020.01.17
삼국지 0033ㅡ천자는 거짓 조서로 동탁을 불러들이다. 삼국지 0033ㅡ천자는 거짓 조서로 동탁을 불러들이다. "내 초선을 여포에게 주겠다." "초선아...이리와라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초선아....여포가 너를 좋아하나 보구나. 내 너를 여포에게 보낼테니 지금부터 여포를 모셔라." "예?....... 날더러 그 짐승 같은 여포를 모시라고요? 미쳤군요...동.. 삼국지 2020.01.17
삼국지 0032ㅡ여포 동탁에게 증오심을 품다. 삼국지 0032ㅡ여포 동탁에게 증오심을 품다. 여포는 왕윤을 찾아가 하소연합니다. "왕윤 사도...아..아니...장인어른...이럴 수가 있습니까?" "제 아비 동탁이 초선을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전 이제 어떻게 삽니까? 초선 없이는 하루도 못살겠습니다." "아니 동탁이 제 딸을 이직도 장군에게 보.. 삼국지 2020.01.15
삼국지 0031ㅡ동탁과 여포 초선을 두고 갈등하다. 삼국지 0031ㅡ동탁과 여포 초선을 두고 갈등하다. "아니 여포장군.... 공무에 바쁘실 텐데 어떻게 매일 저의 집을 방문 하시는지요?" "왕윤사도....나 좀 살려주시오." "예? 살려달라니요? 천하무적 여포장군을 누가 해치기라도 한답니까?" "그게 아니요. 제가 따님 초선을 사랑합니다. 따님과 .. 삼국지 2020.01.15
삼국지 0030ㅡ 여포와 초선 삼국지 0030ㅡ 여포와 초선 장안으로 천도를 마친 동탁은 그 횡포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대신들 중 누구든지 동탁의 눈에 거슬리면 아주 잔인하게 살해하였습니다. 황실과 조정의 요직은 금세 동탁의 심복들로 채워졌고 국정에 관한 모든 일은 동탁의 전횡으로 결정되었죠. 이때 동탁은.. 삼국지 2020.01.15
삼국지 0029ㅡ유비와 조자룡의 만남 0029ㅡ유비와 조자룡의 만남 "원소...내 청룡언월도를 받아라. 나는 운장 관우다." 야합... "아니...공손찬을 거의 다 잡았는데.... 넌 웬놈인데 끼어드는거냐?" "나? 나는 유비 현덕의 아우 운장 관우다. 넌 기주땅을 빼앗아 공손찬과 반분하자고 사기를 치고... 이제 와선 약속을 뒤집고 오히려.. 삼국지 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