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20200520 나는 기억이 없는데 내자는 나와 함께 선유도를 다녀왔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 기억나는 무엇이 있을까 싶어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지하철9호선에 선유도역과 버스로 양화대교 선유도 정류장이 있는데 지하철을 이용했다. 급행열차는 선유도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한공공원위로 교량을 이용하여 선유도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그때 마침 지나가는 분에게 예전의 모양을 설명하는 내자ᆢ그분은 예전의 모습은 잘 알지 못했다. 그분은 이곳을 잘알고 계셔서 우리의 가이드를 해주셨고 연꽃이 피기 시작하고, 각종 꽃나무며, 수생식물 등 잘 가꾸어 두었다. 선유정에 올라 잠시 쉬었다. 교회 권사님이셨고, 자녀들을 넷이나 잘 두었다. 한강변에서 강북쪽 전경이 확들어 왔다. 시원하고 좋았다. 다음은 한강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