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20181228

 

 

 

 

 

 

 

청남대를 다녀와서ᆢ20181228

 

오전 10시에 집을 나선다. 문의 주차장에 가서 점심먹고 청남대를 찾았다.

13년만에 다시 가보니 새롭게 단장된 곳이 많았다. 산에는 여러종류의 나무를 심어 가꾸고ᆢ코스도 다양하다.

청남대는 건물을 짓고 처음에는 영춘재라고 부르다가 청남대로 바꾸었는데ᆢ

청남대의 의미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고 하며. 1983년(전두환 대통령)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지금까지 89회 472일 이용하였다고 한다. (2018.12.18현재)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입장은 승용차는 예약제인데 주차장이 한정되어서 그런것 같고, 관광버스는 16인 이상이면 입구에서 입장권 구입 후 입장가능하고,  미예약 승용차 또는 대중교통 이용자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매표소에서 매표하여 입장할 수가 있다. 현재 버스왕복 요금이 3200원이다.

일반인 입장료 5000원이다.

대통령 기념관에는 역대 대통령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고, 사용한 물품을 전시하고 있다.

입구의 별과 옥상은 하늘정원으로 가꾸어 두었고, 별관을 지나 본관으로 가는 길은 반송으로 가로수를 잘 가꾸어 두었 다.

각 대통령길을 만들어 두었으며, 양어장, 오각정, 전망대, 초가정, 그늘집 등이 있는데 두 번 이상 가야 다볼 수 있을 것 같다. 16:00에 출발하여 오는길에 저녁먹고 집에 오니 20:00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