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체공휴일이다.
주일날까지는 택배가 쉬는 날이어서 출하가 되지 않아서 오늘을 선택했다.흐린가운데. 작업하기는 좋았다. 10.03.서울에서 예배드린 후 악양으로 와서 보니
1. 동정호가.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로 관광객이 많았다.
2. 미리 주문한 박스 150개가 아직 농협에서 취급하지 않고 있었다. 10키로 박스는 우리 마을에서도 구할 수가 없다. 할 수없이 박성규 친구네 집에서 박스 50개를 빌려왔다. 10.11일에 박스를 출하하면 형님이 배달해 주기로하고서ᆢ
3. 그동안. 궁금했던 성규 친구의 병환은 많이 좋아졌다며 부인을 통해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4.형수님이 취업을 해서 아침 6시에 식사를 하고 일과가 시작되며,
5. 농사일은 같이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내년부터 방법을 찾아야 했다.
아침에 일찍부터 움직여서 07:30에 감을따기. 시작했다.
감이 많이 달리지 않아 좋았다.주문과. 선물 등 송장은 70여개를 준비했다. 많은 태풍에도 잘 견디어 낸. 것들이다.오후 2시에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고 17:00에 택배차를 불러놓고 46박스를 정리하고 집으로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들 45키로를 보냈다. 총500 키로를 땄다. 남은 것도 이정도 남은 것같다.고고 동창과 중동창 친구들이 자기 것은 꼭 주어야 한다면서 주장하고 있다. 6시에 택배차가 왔다. 감을 한봉지 선물해 주었다. 형님댁에도 감을 맛볼 수 있도록. 출하시키면서 딴것을 전해주고. 저녁식사후 19:30에청주로 향한다. 차가 전혀 막히지 않았는데도 3시간이 소요된다. 괴속은 금물 정상속도. 유지하여 오니 졸려서 신탄진 휴게소에 들려 잠시 쉬고 왔다. 짐정리를 하고 송장을 컴퓨터에 정리하고나니 자정이 지났다.
피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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