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0일 금요일 오후 시간을 내어 14:00부터 대구에서 16:00까지 회의를 하고, 하동으로 향했다. 네비가 안내해주는 대로 대구에서 창원을 거쳐 하동으로 가도록 한다. 3년만에 가보는 길이 약간 생소하다.ᆢ하동 고전면 신월리에 있는 신뱅재첩식당(신신연, 055-883-4248, 010-9610-4248)에서 저녁식사를 재첩국으로 한 그릇 맛있게 먹고 악양으로 갔다.
차량충전을 해두고 동정호를 돌아봤다.ᆢ
형님댁에서 자고
20220611(토)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다.
아침에 매실을 둘러봤더니 노랗게 물들어 말라죽었다.
집으로 돌아와 왜그런지 형에게 물었더니 가뭄에 목말라서 악양 매실이 거의다 이렇게 되어 수확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왔으니 따기로 하고 매실을 따는데 지난해 600 키로 이상 땄는데 금년에는 40키로를 땄다. 제주 임미녀, snu김인자, 박현숙 원우 세분에게만 보내주고 주문받은 모든 분께는 양해를 구했다.
오전 12:00까지 감나무 전지작업 등을 하고 점심먹고 14:00에 악양출발ᆢ화개장터 들려서 마늘, 녹차 등을 샀다.
서울 집에는 19:00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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