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고석정ᆢ220131

이찬조 2022. 1. 31. 22:09






고석정ᆢ220131

고석정과 직탕폭포를 가 보았다.
고석정은 주차장에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고석정랜드 임꺽정 동상 앞에서 인증을 하고 고석정 입장료가 1인당 1만원이다.  이는 물위의 길 8km를 직탕폭포까지 연결해두어서 이길을 걸어보도록 만틀어 두었다.
고석정에서 산책로를 따라오다가 언덕위에 하얀집 펜션으로 올라오니 넓은 공원을 조성해두었다ᆢ댑싸리와 억새 등이 아직도 볼만했다.
고석정매운탕 식당에서 쏘가리를 찾으니 없단다.
드시고 싶으면 미리 주문을 해야 한단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좋았고, 식사 후 주차장을 나오는데 금일은 무료라고 적어 두었다.
여기서 직탕폭포까지는 약 7km다.
주차장은 예전 그대로였다. 여기도 주차장이 가득찼다.
인증을 하고 화적연으로 향한다. 그동안 몇번 가보려다가 망설였던 곳이다.
禾積淵이란 글자를 보고 연못인줄 알았는데ᆢ한탄강가운데 있었고 바위 모양이 아름답다. 조선시대 기우제를 드렸다는 전설이 있었다.
한탄강이 딘단히 얼어서 좋았고ᆢ여기는 찾는 사람이 귀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족이 조금 있었다. 어린이들이 연날리기를 하고 있다.
가는길에 보니 6사단본부 앞은 지나갔다. 되돌아나와 하늘다리주차장에 오니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 충전해두고 산책하다가 외플도 맛을 보고 하늘다리를 건너본다. 예전에 둘러본 수차 코스인데 주차장은 보다 잘 만들어서 비둘기낭폭포로 포장하여 연결되어서 좋았다. 실제 도보거리는 500미터이다. 집으로 오는 길은 성동에서 한참 밀렸고 고속도로에 올라서야 쉽게 올 수 있었다.
연천, 포천, 철원의 관광지는 거의 돌아본 것같다.
집에 도착히니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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