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ᆢ20220528

수락산ᆢ220528
오전 일찍 투표 7장(서울시장, 시의원, 교육감, 구청장, 구의원, 시의원비례대표, 구의원 비례대표)를 하고 아침식사 후 별내 동생병원에 잠시 들렸다가 청학리에서 수락산을 올랐다.
1.2.3코스 중 한 가운데 길을 선택했다.
올라가는 도중에 넉넉히 쉬면서 갔다.
내원암 직전에 가게가 하나 있는데 장사가 잘 될듯하다. 내원암에서 정상까지는 660m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샘터에서 우측길로 갈때를 의미하는것같다.조금오르면 샘터가 있는데 물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내원암에서 꽃에 관하여 내자와 이야기하고 있는데 좀 젊은 여성 3분이 꽃에 대하여 질문해 와서 답변해 주고ᆢ동행하게 되었는데, 정상까지 같이 갔다. 정상석이 사라지고 없어 수사를 하여 찾았는데 그 정상석은 그 후에 찾아다 세워 두었고 그 앞에 새로운 정상표지석을 세워 두었는데 인증하느라고 정신이없다. 정상은 해발 636m라고 한다. 정상을 돌아서 반대 방향으로 같이 하산하다가
내원암 아래에 가게에서 국수를 주문해서 같이 먹고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먼져 잃어섰다. 내원암까지 오면 경사도나 위험구 간은 벗어나는 듯하다. 내원암은 정상에서 하산 지점까지 약 1/3 정도 온 것 같다.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하산하니 오후 3시 20이다. 총도보거리 14000보였다.ᆢ좋은 분들과 동행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