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3(토) 주말농장에서 고구마를 캐는 날이다.
가뭄으로 고구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뒤늦게 심었으며
비가 오지 않아 무척이나 애를 태우며 3차에 걸쳐 심었고,
빈자리는 결국 팥을 심기도 하였다.
그랫음에도 고구마의 알을 보니 놀라웠다.
땅이 벌어질 정도의 고구마를 캐 보았더니 이렇게 놀라울 줄이야...
주말농장이 문산이라 거리가 멀지만 여행삼아....자연속에 묻혀 보는 기분으로....
고구마 한가족
주말농장 전경
학교 도선관 앞의 단풍
도서관 앞쪽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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