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회 1급 제58회 문제지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社)韓國語文會 주관 韓國漢字能力檢定會 시행 第58回차 全國漢字能力檢定試驗 1級 問題紙
1級 | 200문항 / 90분 시험 / 시험일자 : 2012. 09. 22. * 성명과 수험번호를 쓰고 문제지와 답안지를 함께 제출하시오. 성명 ( ) 수험번호 □□□ - □□ - □□□□ |
[문 1-22] 다음 제시문의 밑줄 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삼국유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유문질사를 採綴[1]함으로 주를 삼고 그 관련되는 사항에는 고구려 중엽까지의 사실을 부설한 것이니 삼국유사와 한가지 조선현존고사의 雙璧[2]이라 할 것이니라. 유사라 함은 정사에 遺漏[3]된 쇄잡한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중략> 이제 삼국유사를 검하건대 상은 단군왕검의 조선 肇國[4]으로부터 箕衛[5]의 迭替[6]와 貊韓[7]의 소장과 내지율산제부의 興廢[8]한 자취까지 고전 비급의 徵考[9]할 수 있는 것을 두로 括羅[10]하고 <중략> 삼국고사의 전반적 偏頗[11]를 匡救[12]함에 잇슴을 얼는 看取[13]할 것이요 저 尋常[14]한 소설가류의 撰述[15]로 더부러 그 찬을 달리함이 무론이라 <중략> 유교적으로 보아서 愧亂[16]하다하면 抹削[17]하기를 끄리지안코 한학상으로 보아서 鄙野[18]하다하는 것이면 변개하기를 서슴지안코 자구의 편을 위하얀 伸縮[19]과 刪添[20]을 임의로 하고 호악의 정을 인하얀 취사와 剪裁[21]를 례사로하야 <중략> 이제 삼국사기를 떠나서 삼국의 일을 계고치 못하게되얏슴은 다만 다른 고문의 蕩然[22]이 무존함에 말미암을 따름이라 할지니라. < 최남선 삼국유사 해제에서 발췌 >
[1] 採綴(캘채,엮을철) [2] 雙璧(쌍쌍,둥근옥벽)
[3] 遺漏(끼칠유,샐루(누)) [4] 肇國(비롯할조,나라국)
[5] 箕衛(키기,지킬위) [6] 迭替(갈마들질,바꿀체)
[7] 貊韓(북방민족예,나라한) [8] 興廢(일흥,폐할폐)
[9] 徵考(부를징,생각할고) [10] 括羅(묶을괄,벌릴라)
[11] 偏頗(치우칠편,자못파) [12] 匡救(바룰광,건질구)
[13] 看取(볼간, 모을취) [14] 尋常(찾을심,항상상)
[15] 撰述(지을찬,지을술) [16] 愧亂(부끄러워할괴,어지러울란)
[17] 抹削(지울말,깍을삭) [18] 鄙野(다라울비,들야)
[19] 伸縮(펼신,오그라들축) [20] 刪添(깍을산,더할첨)
[21] 剪裁(가위전,마를재) [22] 蕩然(방탕할탕,그러할연)
[問23-50] 다음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23] 柑橘(감자나무감,귤나무귤)
[24] 乖離(어그러질괴, 떼어놓을리):서로 등져 떨어짐.
[25] 藿香(콩잎곽,향기향) : 약초 이름
[26] 膏藥(살찔고,약약) : 헐거나 곪은 데에 붙이는 끈끈한 약.
[27] 倭寇(왜국왜,도둑구) : [역] 13-16세기에 중국과 우리 나라의 연해를 무대로 약탈을 일삼던 일본 해적.
[28] 驥馬(천리마기,말마)
[29] 楞嚴(모서리능,엄할엄) 稜(모서리능)인데 불교에서는 楞자만 쓴다.
※ 능엄―경 (楞嚴經):불경의 하나. 선종(禪宗)의 주요 경전으로, 因緣과 萬有를 설명하였음.
[30] 傀儡[괴ː뢰(꼭두각시괴,꼭두각시뢰)] : ① 꼭두각시. ② 망석중이. ③ 허수아비.
[31] 狩獵(사냥할수,사냥할렵) : 사냥.
[32] 沸騰[비ː등 (끓을비,오를등)]:① 액체가 끓어오름. ② 물 끓듯 떠들썩하여짐.
※ 沸沫(불말/용솟음칠불,거품말) : 계속해서 거품이 일어남.
[33] 瘤腫(혹유(류),부스럼종) : 혹과 부스럼.
[34] 螟蟲(멸구명,벌레충) : 멸구.
[35] 奴隸(종노,붙을예(례) : 권리·자유가 인정되지 않고 남의 지배 밑에서 강제로 일하며 매매·양도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
[36] 捕繩[포ː승(잡을포,줄승)] :죄인을 잡아 묶는 노끈. 박승(縛繩).
[37] 釀造[양ː조 (빚을양,지을조)] :술·간장·식초 등을 담가서 만드는 일.
[38] 鶯鳥(꾀꼬리앵,새조) : 꾀꼬리. ※ 鸚(앵무새앵)/ 櫻(앵두나무앵).
[39] 嬰兒(갓난아이영,아이아) : 젖먹이.
[40] 懇請[간ː청(정성간,청할청)]:간절히 청함.
[41] 孕胎[잉ː태(아이밸잉,아이밸태)]:① 아이를 뱀. 임신(姙娠). 회태(懷胎). 懷妊(회임).
[42] 湮滅(묻힐인,멸망할멸) :흔적도 없이 모두 없어짐. 또는 그렇게 없앰. 인몰(湮沒).
[43] 箸筒(젓가락저,대롱통) : 젓가락통.
[44] 躊躇(머뭇거릴주,머뭇거릴저) :머뭇거리며 망설임.
[45] 範疇[범ː주 (법범,밭두둑주)]:① 같은 성질을 가진 부류나 범위.
② [철]사물의 개념을 분류할 때 그 이상 일반화할 수 없는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최고의 유개념(類槪念). 카테고리.
[46] 摩擦(문지를마,비빌찰) : ① 두 물체가 서로 닿아 비벼짐.
② 이해나 의견이 맞지 않아 서로 충돌하는 일. 軋轢(삐걱거릴알,삐걱거릴력).
[47] 弧弓(활호,활궁):활.
[48] 弊端[폐ː단(해질폐,끝단) :어떤 일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좋지 않은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
[49] 欣快(기쁠흔,쾌할쾌):기쁘고 통쾌함
[50] 醱酵(술괼발,술밑효) :[화] 효모·박테리아 따위 미생물의 작용으로 유기물이 분해되는 현상《술·간장·초·김치 등을 만드는 데 씀》.
[問51-82] 다음 한자의 訓과 音을 쓰시오.
[51] 提(끌제) 提起, 提案, 提示, 提案, 提携(끌제,끌휴)
[52] 輾(돌아누울전) 輾轉反側[전ː전―반측(돌아누울전,구를전,돌이킬반,곁측)]. 전전불매.
※ 輾轉不寐[전ː전불매(아니불,잠잘매)]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거리며 잠을 이루지 못함.
[53] 苛(매울가) 苛酷(매울가,독할혹), 苛斂誅求[가ː렴-주구(매울가,거둘렴,벨주,구할구): 세금을 혹독하게 거두고, 재물을 강제로 빼앗음.
[54] 拿(잡을나) 拿捕[나ː포(잡을나,사로잡을포)]:죄인을 붙잡는 일.② 영해를 침범한 배를 붙잡음.
[55] 峴(고개현/재현)
[56] 虹(무지개홍) 彩虹[채ː홍 (채색채,무지개홍)] : 무지개
[57] 吝(아낄린(인) 吝嗇(아낄인,아낄색) :재물을 아끼는 태도가 몹시 지나침.
[58] 視(볼시) 監視(볼감,볼시) 重視(중ː시) 視覺(시ː각/볼시,깨달을각)
[59] 芽(싹아) 萌芽(싹맹,싹아): ① 식물에 새로 트는 싹. ② 사물의 시초가 되는 것.
[60] 殼(껍질각) 舊殼[구ː각(옛구,껍질각)]:낡은 껍질, 시대에 맞지 않은 옛 제도나 관습.
[61] 亞(버금아) 亞鉛(버금아,납연) 亞細亞(버금아,가늘세,버금아): 아시아의 음역
[62] 脣(입술순) 脣亡齒寒(입술순,망할망,이치,찰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서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丹脣皓齒(붉을단,입술순,흴호,이치) :붉은 입술과 흰 이의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의 비유.
[63] 甘(달감) 苦盡甘來(쓸고,다될진,달감,올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 興盡悲來(흥ː진비래(일흥,다될진,슬플비,올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돌고 돌아 순환됨을 가리키는 말.
[64] 尿(오줌뇨) 糖尿(사탕당,오줌뇨):포도당이 많이 섞인 병적인 오줌. 泌尿器科(분비할비,오줌뇨,그릇기,과목과). 凍足放尿[동ː족-방뇨(얼동,발족,놓을방,오줌뇨):‘언 발에 오줌 누기’란 뜻으로, 한때 도움이 될 뿐이고 효력이 바로 사라짐을 일컫는 말.
[65] 雀(참새작) 門前雀羅(문문,앞전,참새작,새그물라) : 문밖에 새그물을 쳐놓을 만큼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짐을 뜻하는 말로, 권세가 약해지면 방문객이 끊어진다는 뜻.
※歡呼雀躍(기뻐할환,부를호,참새작,뛸약) :기뻐서 크게 소리치며 날뜀.
[66] 殞(죽을운) 運命[운ː명(죽을운,목숨명)]:사람의 목숨이 끊어짐. 죽음.
[67] 指(가르킬지) 指摘(손가락지,딸적): ① 손가락질해 가리킴.② 허물을 들추어 폭로함.
※ 指鹿爲馬(가르킬지,사슴록,할위,말마) :①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가리키는 말. ② 모순된 것을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의 비유.
※ 指呼之間(손가락지,부를호,갈지,사이간) : 손짓해 부를 만한 가까운 거리.
[68] 臭(냄새취) 口尙乳臭[구ː상유취 (입구,오히려상,젖유,냄새취)]: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하는 짓이 아직 어림을 일컫는 말.
[69] 抛(던질포) 抛棄[포ː기(던질포,버릴기)] : 하던 일을 도중에 그만두어 버림. 抛物線
[70] 彼(저피) 於此彼(어조사어,이차,저피):‘於此於彼’의 준말. 이렇게하나 저렇게하나.
- 彼岸[피ː안(저피,언덕안)]: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는 일.↔차안(此岸).
- 知彼知己:적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잘 앎.
[71] 偶(짝우) 偶然(우연): 뜻밖에 저절로 되는일. 配偶者(짝배,짝우,놈자)
[72] 剩(남을잉) 剩餘[잉ː여(남을잉,남을여)] : 쓰고 난 나머지. 여잉(餘剩).
[73] 撫(어루만질무) 群盲撫象(무리군,소경맹,어루만질무,코끼리상) :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사물을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잘못 판단함.
- 撫摩[무ː마 (어루만질무,문지를마)]:① 손으로 어루만짐. ② 마음을 달래어 어루만짐.
③ 분쟁이나 사건 따위를 어물어물 덮어 버림.
[74] 圄(감옥어) 囹圄(옥령,옥어) : 감옥.
[75] 呑(삼킨탄) 甘呑苦吐(달감,삼킬탄,쓸고,토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의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제 비위에 맞으면 취하고 안 맞으면 버린다는 말.
網漏呑舟(그물망,샐루,삼킬탄,배주) : 그물이 새면 배도 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법령이 관대하면 큰 죄를 짓고도 피할 수 있게 됨을 比喩․譬喩
[76] 疲(지칠피) 疲困(피곤할피,곤할곤):몸이 지쳐 고달픔. 疲勞(지칠피,힘쓸로):지침. 고단함.
[77] 恢(넓을회) 恢復(넓을회,돌아올복) :이전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음.
[78] 葛(칡갈) 葛藤(칡갈,등나무등) : 일이 까다롭게 뒤얽힘. 화합하지 못함.
[79] 墮(떨어질타) 墮落[타ː락(떨어질타,떨어질락)]: 품행이 나빠서 못된 구렁에 빠짐.
②[불] 道心을 잃고 俗心(속심)으로 떨어짐. ③ [기] 죄를 범하여 不信의 생활에 빠짐.
[80] 匙(숟가락시) 匙箸(숟가락시,젓가락저) : 수저.
- 十匙一飯(열십,숟가락시,한일,밥반) : 열 사람이 밥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는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는 비유.
[81] 矛(창모) 矛盾(창모,방패순) : 말이나 행동 또는 사실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 矛盾撞着(창모,방패순,칠당,붙을착)=自家撞着 : 같은 사람의 문장·언행이 앞뒤가 어긋나 모순됨.
[82] 盆(동이분) 盆栽(동이분,심을재) : 화초·나무 등을 화분에 심어 가꿈. 花盆(화분).
[問83-100] 다음 제시문에서 밑줄 친 漢字語를 漢字로 고쳐 쓰시오.
대저[83] 합치면 성공[84]하고 흩어지면 패망[85]한다는 것은 만고[86]에 분명[87]히 정해져 있는 이치이다. 지금 세계[88]는 동서로 나뉘어져 있고 인종도 각각 달라 경쟁[89]하고 있다. 일상생활[90]에서 실용[91] 기계[92] 연구[93]에 농업[94]이나 상업보다 더욱 열중[95]하고 있다. 새 발명인 전기[96]포, 비행[97]선, 침수[98]정은 모두 사람을 상하게 하고 사물을 해치는 기계다. 청년들을 훈련[99]시켜 전쟁터로 몰아넣어 수많은 귀중[100]한 생명들을 희생물처럼 버려, 피가 냇물을 이루고, 고기가 질펀히 널려짐이 날마다 그치질 않는다. < 안중근 ‘동양평화론’ 서문에서 발췌 >
[83] 大抵[대ː저(큰대,거스를저)] : (부사) 대체로 보아. 무릇.
[84] 成功[성공(이룰성,공공)]:목적이나 뜻을 이룸.②부나 명예, 사회적 지위를 얻음.
[85] 敗亡[패ː망(패할패,망할망) : 싸움에 져서 망함. 패상(敗喪).
[86] 萬古[만고(일만만,옛고)] : (주로 ‘만고에’꼴로 쓰여) 아주 오랜 세월 동안.
[87] 分明(나눌분,밝을명) : 틀림없이. 확실하게.
[88] 世界[세ː계(인간세,지경계)]:지구 위의 모든 나라. ②객관적 대상이나 현상의 모든 범위.
[89] 競爭[경ː쟁 (겨룰경,다툴쟁)] : 같은 목적에 대해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룸.
[90] 生活(날생,살활) : 사람이나 동물이 일정한 환경에서 활동하며 살아감.
[91] 實用(열매실,쓸용) : 실제로 씀.
[92] 機械(틀기,형틀계) : 동력을 써서 작업을 하는 장치. 원동(原動)·전도(傳導)·작업(作業)의 세 기구(機構)로 됨.
[93] 硏究(갈연,궁구할구) : 어떤 일이나 사물에 대하여 조사하고 생각하여 진리를 알아냄.
[94] 農業(농사농,업업) : 땅을 이용하여 유용한 식물을 재배하거나 유용한 동물을 기르는 산업.
[95] 熱中(더울열,가운데중) : 한 가지 일에 정신을 쏟음.
[96] 電氣(번개전,기운기) : 전자의 이동으로 생기는 에너지의 한 형태《음양의 두 종류가 있는데 같은 종류의 전기는 배척하고 다른 종류끼리는 당기는 힘이 있음》.
[97] 비행(날비,갈행):공중으로 날아가거나 공중을 날아다님. ※비ː행 (非行): 그릇된 행위.
[98] 浸水[침ː수 (잠길침,물수)] : 물에 젖거나 잠김.
[99] 訓練[훈ː련 (가르칠훈,익힐련)] : 무술이나 기술 따위를 가르치고 연습시켜 익히게 함.
② [교] 일정한 목표 또는 기준에 도달하게 하기 위한 실제적인 활동.(訓鍊·訓練) [훌―]
[100] 貴重[귀ː중(귀할귀,중할중) : 귀하고 중요함.
[問101-122] 다음 밑줄친 漢字語를 한자로 쓰시오.
[101] 예전에는 부동산 중개소를 복덕방이라고 불렀다. - 福德房(복복,큰덕,방방)
[102] 수면제를 다량으로 복용하면 안된다. - 睡眠劑(잘수,잠잘면,약제제)
[103] 정부는 공식적인 도량형을 발표하였다. - 度量衡(법도도,헤아릴량,저울대형)
[104] 의정부는 조선시대초기 최고 정치기구이다. - 議政府(의논할의,정사정,관청부)
[105] 우리 회사 휴게실은 매우 안락하다. - 休憩室(쉴휴,쉴게,집실)
[106] 어떤 사람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된다. - 先入見(먼저선,들입,볼견)
[107] 할머니의 연분홍 치마가 곱다. - 軟粉紅(연할연,가루분,붉을홍)
[108] 개성에서 서울로 도읍지를 옮겼다. - 都邑地(도읍도,고을읍,땅지)
[109] 인생살이에는 몇 번의 전환점이 있다. - 轉換點(구를전,바꿀환,점점)
[110] 저 조종사의 비행경력이 화려하다. - 操縱士(잡을조,세로종,선비사)
[111] 상품을 판매하는 조직망이 필요하다. - 組織網(짤조,짤직,그물망)
[112] 신부에게 지참금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 - 持參金(가질지,참여할참,쇠금)
[113] 이 그림은 추상화이다. - 抽象化(뽑을추,코끼리상,될화)
[114] 기념사진은 피사체를 중앙에 두어야 한다. - 被寫體(입을피,베낄사,몸체)
[115] 건물옥상에 피뢰침을 설치하였다. - 避雷針[피ː뢰-침(피할피,우레뢰,침침)
[116] 오늘 아침부터 회사에 긴박감이 흐른다. - 緊迫感(굳을긴,닥칠박,느낄감)
[117] 저 사람은 건강미가 넘쳐난다. - 健康美(튼튼할건,편안강,아름다울미)
[118] 자동차는 수출품으로 효자 종목이다. - 輸出品(나를수,날출,품목품)
[119] 잔디가 깔린 축구장에서 선수들이 뛰고 있다. - 蹴球場(찰축,공구,마당장)
[120] 저 사람은 독서광이다. - 讀書狂(읽을독,글서,미칠광)
[121] 골목을 돌면 목욕탕이 있다. - 沐浴湯(머리감을목,목욕할목,끓일탕)
[122] 거제도에는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 收容所(거둘수,얼굴용,바소)
[問123-127] 다음 빈칸에 뜻 혹은 訓이 같거나 비슷한 漢字를 써 넣어 單語를 완성하시오.
[123] 일을 서두르지 않고 怠( )하면 낭패하기 쉽다. - 怠慢(게으를태,게으를만)
[124] 사립 探( )에게 사건을 의뢰하였다. - 探偵(찾을탐,정탐할정)
[125] 우리나라 貿( )업은 경제발전의 주축이다. - 貿易(바꿀무,바꿀역/쉬울이)
[126]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에서 부모형제가 抱( )하고 있다. - 抱擁(안을포,안을옹)
[127] 경기장에 가면 승리의 喜( )을 맛볼 수 있다. - 喜悅(기쁠희,기쁠열)
[問 128-132] 다음 漢字는 뜻이 비슷한 漢字語로 짝을 이룬 것이다. 빈칸을 漢字로 채워 넣으시오.
[128] 各別(각각각,다를별) ≒ (特)別(특별할특,다를별)
[129] 束縛(묶을속,묶을박) ≒ (拘)束(잡을구,묶을속)
[130] 飢饉(주릴기,흉년들근) ≒ 飢(餓)(주릴기,주릴아)
[131] 夭逝(어릴요,갈서) ≒ 夭折(어릴요,꺽을절)
[132] 斡旋(관리할알,돌선) ≒ (周)旋(두루주, 돌선)
[문 133-142] 다음은 첫음절에서 長短 두 가지로 발음되는 漢字語를 짝지은 것이다.
이중 첫소리가 長音인 것을 가려 그 기호(㉮혹은 ㉯)를 쓰시오.
[133] ㉮ 思慕(사모) - ㉯ 思想(사ː상): 생각. 의견.
[134] ㉮ 尙宮(상궁) - ㉯ 尙武(상ː무) : 무예를 중히 여겨 숭상함
[135] ㉮ 簡紙(간ː지) - ㉯ 簡素(간소)
[136] ㉮ 街談(가담) - ㉯ 街道(가ː도)
[137] ㉮ 正直(정ː직) - ㉯ 正月(정월)
[138] ㉮ 按酒(안주) - ㉯ 按擦(안ː찰/ 누를안,비빌찰)
[139] ㉮ 暫時(잠ː시) - ㉯ 暫留(잠류)
[140] ㉮ 刺客(자ː객) - ㉯ 刺殺(척살)
[141] ㉮ 口號(구ː호) - ㉯ 口錢(구전)
[142] ㉮ 杖毒(장ː독) - ㉯ 杖鼓(장고) : 장구의 잘못
[問 143-147] 다음 빈칸에 제시한 漢字와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를 써 넣어 단어를 완성하시오.
[143] 勝( ) : 勝(負)(이길승, 질부-지다)
[144] 厚( ) : 厚(薄)(두터울후, 엷을박)
[145] 損( ) : 損(益)(덜손, 더할익)
[146] 胸( ) : 胸(背)(가슴흉, 등배)
[147] 朝( ) : 朝(夕)(아침조, 저녁석)
[問 148-152] 다음 漢字語는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語로 짝을 이룬 것이다. 빈칸을 漢字로 채워 넣으시오.
[148] 處女(처ː녀/곳처,계집여) ↔ 總(角)(총ː각/거느릴총,뿔각)
[149] 發掘(발굴/필발,팔굴) ↔ 埋(沒)(매몰/묻을매,가라앉을몰)
[150] 疎遠(소원/트일소,멀원) ↔ 親(近)(친근/친할친,가까울근)
[151] 應答(응답/응할응,대답할답) ↔ 質(疑)(질의/바탕질,의심할의)
[152] 禁止(금ː지/금할금,발지) ↔ 許(可)(허가/허락할허,옳을가)
[問 153-162] 다음 빈곳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四字成語를 完成하시오.
[153] 赤手空(拳)(붉을적,손수,빌공,주먹권):맨손과 맨주먹이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154] 衆(寡)不敵(중ː과부적/ 무리중,과부과,아니부,원수적) : 적은 수효가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155] 昏定(晨)省(어두울혼,정할정,새벽신,살필성):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핌.
[156] 狐(假)虎威(여우호,거짖가,범호,위엄위):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의 비유.
[157] 風前(燈)火(바람풍,앞전,등불등,불화) : 매우 위급한 자리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158] 首(丘)初心(머리수,언덕구,처음초,마음심) :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로 향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일컫는 말.
[159] 握髮(吐)哺(잡을악,터럭발,토할토,먹을포) : 머리를 감거나 밥을 먹다가 귀한 손님을 맞이하여 밥을 뱉고 손님을 맞이 함. 인재를 구하려고 애씀. 吐哺握發
[160] 曖昧(模)糊(애ː매―모호/희미할애,새벽매,법모,풀칠할호) : 분명하지 아니하고 희미함.
[161] 瓜田李下(오이과,밭전,오얏이,아래하) : 남의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매지 말라는 말로 남의 의심 받을 일을 하지 말라는 경고.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오이과,밭전,아니불,들일납,밟을리) : 남의 오이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오해받기 쉬운 일은 하지 말라는 말.
- 李下不整冠(이ː하부정관) :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면 도둑으로 오인되기 쉬우므로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 곧, 남에게 의심받을 만한 일은 하지 말라는 말. [준말]이하(李下).
[162] 進退維谷(진ː퇴―유곡/나아갈진,물러갈퇴,얽을유,골곡) :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進退兩難. 四面楚歌. 狼狽不堪.
[문 163-167] 다음 뜻풀이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漢字成語를 완성하시오.
[163] 彌(縫)策(두루미,꿰맬봉,꾀책) :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일시적인 대책.
[164] 連理(枝)(잇닿을연,다스릴리,가지지) : 정다운 부부 혹은 남녀사이를 비유.
[165] 瞬(息)間(눈깜작일순,숨쉴식,사이간):숨한번쉴 사이와 같은 짧은 시간을 이르는 말.
[166] 未(曾)有(아닐미,일찍증,있을유) : 아직까지 한 번도 있어본 일이 없는 것.
[167] 南柯(夢)(남녁남,자루가,꿈몽) : 한 때의 헛된 부귀영화.
[問 168-177] 다음 漢字語의 部首를 쓰시오.
[168] 良(어질량) : 艮(괘이름간)
[169] 全(온전전) : 入(들입)
[170] 亘(뻗칠긍) : 二(두이)
[171] 央(가운데앙) : 大(큰대)
[172] 丞(정승승) : 一(한일)
[173] 袁(성원) : 衣(옷의)
[174] 禾(벼화) : 禾(벼화)
[175] 介(끼일개) : 人(사람인)
[176] 平(평평할평) : 干(방패간)
[177] 卍(만자만) : 十(열십)
[問 178-187] 다음 漢字語의 뜻을 쓰시오.
[178] 嚆矢(울릴효,화살시) : ① 우는살. ② 어떤 사물의 맨 처음의 비유. 濫觴. 權與(권여)
[179] 迎合(맞을영,합할합) : ① 사사로운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여 좇음.② 서로 뜻이 맞음.
[180] 膾炙(회ː자/회회,구울자):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널리 사람의 입에 자주 오르내림.
[181] 耳順(이ː순/귀이,순할순):천만 이치를 깨달아 듣는 말이 이해됨. 나이 예순 살.
[182] 桎梏(차꼬질,수갑곡) : ① 차꼬와 수갑.② 몹시 속박하여 자유를 가질 수 없는 고통의 상태를 비유한 말.
[183] 累卵(누ː란/포갤루(누),알란) : 쌓아 놓은 알. 곧, 위태로운 형편의 비유.
[184] 脚光(다리각,빛광) : 사회의 주목을 끄는 일.
[185] 食言(밥식,말씀언) : 약속한 말대로 지키지 않음
[186] 焦眉(그을릴초,눈썹미) : 눈썹에 불이 붙은 것같이 매우 위급함의 비유. 초미지급.
[187] 壓卷(누를압,책권) : ① 어떤 서책 가운데서 가장 잘 지은 대목이나 시문(詩文).
② 가장 뛰어난 부분.
[문 188-197] 다음 漢字語의 同音異議語를 스되, 제시한 뜻에 알맞은 漢字語를 쓰시오.
[188] 獅子 : 어떤 일을 맡겨서 보냄 - 使者(사ː자).
- 獅子(사자사,아들자) : 고양잇과의 맹수.
- 使者(사ː자) : ① 명령이나 부탁을 받고 심부름하는 사람.
② [불] 죽은 사람의 혼을 저승으로 잡아간다는 저승 귀신.
[189] 貸家 : 노력이나 수고에 대한 보수나 보람 – 對價(대ː가)
- 貸家(대ː가/빌대,집가) : 셋집.
= 對價(대ː가/대답할대,값가) : 자기의 재산이나 노력 따위를 다른 사람에게 이용하게 하고, 그 보수로서 얻는 재산상의 이익.
[190] 同志 :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24절기 중의 하나. - 冬至(겨우동,이를지)
- 同志(한가지동,뜻지) : 목적이나 뜻이 서로 같음. 또는 그런 사람.
- 冬至(겨울동,이를지) : 이십사절기의 하나. 양력으로 12월 22-23일경《밤이 가장 긺》.
[191] 科長 : 사실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짐. - 誇張(과ː장 /자랑할과,베풀장).
- 科長(과장/과정과,길장) : 과(科)는 동작, 장(場)은 마당의 뜻으로, 가면극에서 나누어진 한 단락. 과정(科程).
[192] 丹書 : 사건의 실마리. - 端緖(끝단,실마리서)
- 丹書(붉을단/글서) : ① 바위나 돌에 새긴 글. 또는 붉게 새겨 쓴 글씨. ② 조서(詔書).
- 端緖(끝단,실마리서) :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의 첫 부분.
※ 丹(붉을단, 정성스러울란,정성스러울난) 丹楓(붉을단,단풍나무풍)
- 牧丹(목단이 아니라 모란으로 읽음). 契丹(글단이 아닌 거란). 契(부족이름글,맺을계)
[193] 銅像 : 심한 추위로 몸과 살이 얼어 다치는 것. - 凍傷(동ː상/얼동,상처상)
- 銅像(동상/구리동,형상상) : 구리로 만든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
- 凍傷(동ː상/얼동,상처상) : 심한 추위로 피부가 얼어서 상하는 일. 또는 그 상처.
[194] 自費 : 남을 사랑하고 베푸는 일. - 慈悲(사랑자,슬플비).
- 自費(스스로자,쓸비) : 자기가 부담하는 비용.
- 慈悲(사랑자,슬플비) : 남을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195] 申告 : 어려움에 처해 당하는 고통이나 고생. - 신고
- 申告(납신,알릴고) : ① 국민이 법률상의 의무로서 행정 관청에 일정한 사실을 진술·보고하는 일. ② [군]새로 발령받거나 승진된 사람이 소속 상관이나 지휘관에게 자신의 성명과 계급 및 업무를 보고함.
- 辛苦(매울신,괴로울고) : 어려운 일을 당하여 몹시 애씀. 또는 그 고생.
[196] 軍務 : 무리를 지어 춤을 춤. - 群舞(무리군,춤출무)
- 軍務(군사군, 힘쓸무) : ① 군사에 관한 사무. ② 군인으로서 군대에 복무하는 일.
[197] 罵倒 : 물건을 팔아 넘기는 것. - 賣渡(매ː도/팔매,건널도)
- 罵倒(매ː도/욕할매,넘어질도) : 심하게 욕하거나 꾸짖음.
[問 198-200] 다음 漢字의 略字를 쓰시오.
[198] 獻 (바칠헌) : 南+犬(남녁남 +개견)
[199] 觸 (닿을촉) : 触
[200] 卒 (군사졸) : 九 아래 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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