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1급

어문회1급 57차문제

이찬조 2013. 10. 7. 14:39

 

한국어문회 한자1급 문답지입니다.

 

 

제57회 문답(2013.9.29).hwp

 

(社)韓國語文會 주관 韓國漢字能力檢定會 시행 第57回 全國漢字能力檢定試驗 1級 問題紙

1級

200문항 / 90분 시험 / 시험일자 : 2012. 07. 28.

* 성명과 수험번호를 쓰고 문제지와 답안지를 함께 제출하시오.

성명 ( ) 수험번호 □□□ - □□ - □□□□

 

 

[문1-50] 다음 제시한 漢字語 또는 밑줄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1] 荊棘(가시나무형, 가시극) : ① 나무의 온갖 가시. ② (비유적으로) 고난.

[2] 胸膈(가슴흉, 가슴격) :⦗생⦘심장과 비장(脾臟) 사이의 가슴 부분.

[3] 誘拐(꾈유, 속일괴) :사람을 속여 꾀어내는 일.

[4] 攪亂(어지러울교, 어지러울란) :마음이나 상황 따위를 뒤흔들어 어지럽게 함.

[5] 柑橘(귤감, 귤귤) : 귤·밀감의 총칭.

[6] 歆饗(받을흠, 잔치할향):신명(神明)이 제물을 받음.

[7] 訥辯(말더듬거릴눌, 말잘할변):더듬거리는 서툰 말솜씨.

[8] 陋醜(좁을누, 추할추):지저분하고 더러움.

[9] 洑流(복류, 돌아흐를복/보보, 흐를류) :소용돌이쳐 흐름.

伏流(엎드릴복,흐를류):땅 위를 흐르던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흐름.

[10] 癡呆(어리석을치,어리석을매):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지능·의지·기억 따위 정신적인 능력이 상실된 상태.

[11] 靜謐(고요할정,고요할밀):고요하고 편안함.

精密(자세할정, 빽빽할밀) : ① 가늘고 촘촘함. ② 빈틈이 없이 아주 자세하고 치밀함.

[12] 剝製(벗길박, 지을제):물의 가죽을 곱게 벗겨 썩지 않도록 처리한 후에 솜 따위의 심(心)을 속에 넣어 살아 있을 때와 같은 모양으로 만듦.

[13] 頒布(나눌반, 펼포):세상에 널리 펴서 퍼뜨림.

[14] 詰難(물을힐, 어려울난):트집을 잡아 거북할 만큼 따지고 듦.

[15] 醱酵(술괼발, 삭힐효):효모·박테리아 따위 미생물의 작용으로 유기물이 분해되는 현상《술·간장·초·김치만드는 데 씀》.

[16] 毁謗(헐훼,헐뜯을방):①남을 헐뜯어 비방함. ②남의 일을 방해함.

[17] 潔癖(깨끗할결,버릇벽) :① 남달리 깨끗함을 좋아하는 성질.

② 부정이나 악을 극단적으로 미워하는 성질.

[18] 召喚(부를소, 부를환):법원이 피고인·증인 등에 대해 일정한 일시에 지정한 장소로 나올 것을 명령하는 일.

[19] 비ː유(比喩·譬喩(견줄비,깨우칠유·비유할비,깨우칠유):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직접 설명하지 않고 그와 비슷한 다른 현상이나 사물을 빌려 표현하는 일.

[20] 痕迹(흉터흔, 자취적):뒤에 남은 자취나 자국.

[21] 사ː향[麝香(사향노루사, 향기향)] : 사향노루·사향고양이 등의 수컷의 향낭(香囊)에서 채취되는 흑갈색 가루《여러 가지 약·향료로 씀》.

[22] 누ː설[漏泄·漏洩(샐누,샐설)]:기체나 액체 등이 밖으로 샘. ②비밀이 밖으로 새어 나감.

[23] 騷擾(떠들소,어지러울요):여러 사람이 떠들썩하게 들고일어남. ②⦗법⦘여러 사람이 들고일어나서 폭행·협박 또는 파괴 행위를 함으로써 공공질서를 문란하게 함.

[24] 彫塑(새길조,토우소):⦗미술⦘재료를 깎고 새기거나 빚어서 어떤 형상을 만드는 일. 조각과 소조를 아울러 이르는 말.

[25] 幇助(도울방, 도울조):어떤 일을 거들어 도와줌《흔히 나쁜 일에 씀》②⦗법⦘형법에서, 남의 범죄 수행을 돕는 모든 행위.

[26] 斡旋(관리할알, 돌선):남의 일이 잘 되도록 마련하여 줌. 주선(周旋).

[27] 어ː혈[瘀血(병어, 피혈)]:⦗한의⦘타박상 등으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살 속에 멍이 들어 피가 맺혀 있는 것. 적혈(赤血). 축혈(蓄血).

[29] 殺戮(죽일살, 죽일륙) : 살육(殺戮)의 잘못. 많은 사람을 마구 죽임.

[30] 蹂躪(밟을유, 짓밟을린):남의 권리나 인격을 함부로 짓밟음.

[31] 난ː로[煖爐·暖爐(따뜻할난, 화로로)]:석탄이나 석유, 가스 따위의 연료를 때거나 전기를 이용하여 방 안을 따뜻하게 하는 기구. 스토브.

[32] 萌芽(싹맹, 싹아):①식물에 새로 트는 싹. ②사물의 시초가 되는 것.

[33] 전ː포 [廛鋪(가게전, 가게포)] : 전방(廛房).

[34] 輻輳(바퀴살통폭, 모일주): ‘폭주병진’준말. 한 곳에 많이 몰려듦.

⦗생⦘두 눈의 주시선(注視線)이 눈앞의 한 점으로 집중하는 일.

[35] 조ː칙[詔勅(고할조, 조서칙)]: 조서(詔書).

※ 조ː서 (詔書) : 임금의 선지(宣旨)를 일반에게 알리고자 적은 문서. 조명(詔命). 조칙(詔勅).

[36] 桎梏(차꼬질, 수갑곡) : ① 차꼬와 수갑.

몹시 속박하여 자유를 가질 수 없는 고통의 상태를 비유한 말.

[37] 천ː착 [穿鑿(뚫을천, 뚫을착)]:구멍을 뚫음.학문을 깊이 연구함.

[38] 창ː일[漲溢(불을창,넘칠일)]:물이 불어 넘침. 창만(漲滿).의욕 따위가 왕성하게 일어남.

[39] 천ː식[喘息(숨찰천, 숨쉴식)]:⦗의⦘발작적으로 호흡이 곤란한 병

《기관지성·심장성·신경성·요독성(尿毒性) 천식 등의 구별이 있음》.

[40] 捷徑(이길첩,지름길경):지름길.어떤 일에 이르기 쉬운 방편.

[41] 剽竊(빠를표, 훔칠절):남의 시가·문장 등의 글귀를 몰래 따다 자기 것인 것처럼 발표함.

[42] 터ː득[攄得(펼터, 얻을득)]:깊이 생각하여 이치를 깨달아 알아냄.

[43] 逼迫(닥칠핍, 닥칠박):① 형세가 매우 절박하도록 바싹 닥쳐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태로 됨.심히 억압하여 괴롭게 함.

[44] 涵養(젖을함, 기를양):능력이나 성품을 기르고 닦음. 함육(涵育).

[45] 해ː후[邂逅(만날해, 만날후)]:오랫동안 헤어졌다가 우연히 다시 만남.

[46]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특정인을 庇護해서는 안 된다.

- 비ː호[庇護(덮을비, 보호할호)]:감싸 보호함.

[47] 위 및 간 부근 복막 밖에 있는 길이 약 15cm의 암황색 기관을 膵臟이라고 한다.

- 췌ː장[膵臟(췌장췌, 오장장)] :이자 : 위 뒤쪽에 있는 길이 약 15cm의 가늘고 긴 삼각주 모양의 기관《하루 500-800cc의 이자액을 분비함》. 췌장. *지라. 脾(지라비) 아래의 비장이 췌장을 말함

오ː장 (五臟):[한의]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腎臟)의 다섯 내장.

[48] 조선초 초기 공신과 외척의 跋扈를 억제하기 위하여 사병혁파가 단행되었다.

-跋扈(밟을발, 따를호):권세나 세력을 제멋대로 휘두르며 함부로 날뜀.

[49] 흙을 이겨 물건을 만드는데서 전의되어, 터무니없는 사실을 꾸며 내는 것을 捏造라 한다.

-捏造(꾸밀날, 지을조):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밈.

涅槃(개흙열, 쟁반반):[불]모든 번뇌에서 벗어난, 영원한 진리를 깨달은 경지.

[50] 무모한 사람은 堪當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 堪當(견딜감, 마땅당):① 일을 맡아서 능히 당해 냄. ② 능히 견디어 이겨 냄.

 

[問 51-60]다음 제시된 漢字語의 뜻을 쓰시오.

 

[51] 부ː의[賻儀(부의부, 거동의)] : 초상난 집에 부조로 돈이나 물품을 보내는 일. 전의(奠儀).

[52] 鷄肋(닭계, 갈비륵):닭갈비

[53] 直諫(곧을직, 간할간):임금이나 웃어른에게 잘못된 일에 대하여 직접 말함.諷諫(윌풍,간할간):완곡한 표현으로 잘못을 고치도록 말함.

[54] 천ː권[擅權(제멋대로천, 권세권):권력을 마음대로 부림.

[55] 시ː호[諡號(시호시, 부를호)]:제왕·경상(卿相)·유현(儒賢)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임금이 추증(追贈)하던 이름.

[56] 매ː판[買辦(살매, 힘쓸판)]:외국 자본에 붙어 私利를 탐하며 자기 나라의 이익을 억누르는 일.

[57] 외ː람[猥濫(외람할외, 넘칠람)]:(하는 짓이) 分數에 지나침.

[58] 臆測(가슴억, 잴측):理由와 根據가 없는 짐작. 臆度(가슴억,헤아릴탁).

[59] 준ː동[蠢動(꿈틀거릴준, 움직일동)]:벌레 따위가 꿈틀거림.

불순한 세력이나 보잘것없는 무리가 소란을 피움.

[60] 瑕疵(티하,흠자):흠. 결점. ②법률 또는 당사자가 예상한 상태나 성질이 결여되어 있는 일.

 

[문 61-92] 다음 漢字의 訓과 音을 쓰시오.

 

[61] 椽(서까래연) - 훈음문제에 한정

[62] 顆(낟알과) - 顆粒(낟알과, 알립) : 둥글고 작은 알갱이

[63] 藩(울타리번) - 藩籬(울타리번, 울타리리) : 울타리

[64] 窺(엿볼규) - 以管窺天(써이, 대롱관, 엿볼규, 하는천) : 대롱을 통해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우물안 개구리.

螳螂窺蟬(사마귀당,사마귀랑,엿볼규,매미선) :사마귀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만 눈이 어두워 뒤에서 닥치는 재해를 생각하지 못함(즉 새들이 사마귀를 잡으려는 뜻을 모름)

[65] 紐(맬뉴(유) - 紐帶(끈유,띠대):끈과 띠라는 뜻으로, 둘 이상을 연결하거나 결합하게 하는 것.[혈연·지연(地緣)·이해 따위].

[66] 媤(시집시) 媤家(시집시,집가) 시댁.

[67] 芻(꼴추) - 반ː추동ː물 (反芻動物):소화(消化) 형태상 반추(되새김질)하는 동물《소·양》.

[68] 綸(벼리륜) - 經綸(경서경, 벼리윤) :① 포부를 가지고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함. 또는 그 포부나 계획. ② 나라를 다스림. 또는 나라를 다스리는 데 필요한 경험과 능력.

[69] 襪(버선말) - 洋襪(바다양, 버선말)

[70] 宦(벼슬환) -환ː관(宦官) :[역]내시(內侍):내시부(內侍府) 관원《고려 의종(毅宗) 이후 환관(宦官)들이 차지함》. 내관.

- 宦官 : 거세된 남자로 궁정에서 사역하는 내관. 궁문수위, 궁중의 傳命(傳令), 왕의 출행시 수행하는 일을 맡아봄.

[71] 邀(맞을료(요)-邀擊(맞을요,부딪칠격) :공격해 오는 대상을 기다리고 있다가 도중에서 맞받아침.

[72] 搏(칠박) - 龍虎相搏(용호상박):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73] 轟(울릴굉) - 轟音(굉음) : 크게 울리는 소리 굉음.

[74] 瞭(밝을료(요) - 明瞭(명료) : 분명하고 똑똑함.

※ 一目瞭然(일목요연)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함

[75] 匕(비수비/숟가락비) - 匕首(비수), 飯匕(반비) : 수저. 匙箸(시저)

[76] 甥(생질생) - 舅甥(시아버지구/외삼촌구,생질생) - 구생 : ① 외삼촌과 생질. ② 장인과 사위.

[77] 灑(뿌릴쇄)-쇄ː소(灑掃(뿌릴쇄, 쓸소) : 물을 뿌리고 비로 쓰는 일.

[78] 賭(도박도)- 賭博(도박도,넓을박):돈이나 재물을 걸고 서로 따먹기를 다투는 짓. 노름. 돈내기.

요행수를 바라고 위험한 일이나 거의 가능성이 없는 일에 손을 대는 일.

[79] 顎(턱악) - 훈음문제에 한정

[80] 毋(말무) - 무론(毋論·無論) : 勿論(말물,의논할론) : 말할 것도 없음. 말할 것도 없이. 무론.

[81] 剩(남을잉) - 잉ː여 (剩餘) : 쓰고 난 나머지. 여잉(餘剩).

※ 乘(탈승) - 乘降場(탈승, 내릴강, 마당장):정거장·정류소에서 차를 타고 내리는 곳.

[82] 齋(재계할재/집재/상복자) - 書齋(서재), 沐浴齋戒(목욕재계)

[83] 賂(뇌물줄뢰(뇌) - 회ː뢰 (賄賂) : 뇌물을 주거나 받는 행위. 또는 그 뇌물.

[84] 鐸(방울탁) - 木鐸(목탁) :①⦗불⦘나무를 둥글게 깎아 속을 파서 방울처럼 만들어 고리 모양의 손잡이를 단 기구《불공과 예불(禮佛) 때, 또는 식사와 공사(公事) 때 침》.

세상 사람을 깨우쳐 바르게 인도할 만한 사람이나 기관의 비유.

[85] 乖(어그러질괴) - 乖離(괴리) : 서로 등져 떨어짐. 따로따로 갈라짐.

- 乖愎(어그러질괴, 괴팍할퍅) :‘괴팍’이 표준어 임. 성미가 까다롭고 별나서 붙임성이 없음.

[86] 缸(항아리항) -부ː항(附缸):부스럼의 고름·나쁜 피 등을 빨아내려고 부항단지를 붙이는 일.

[87] 鰒(전복복) : 全鰒(온전전, 전복복):전복과의 조개.

전ː복(顚覆(꼭대기전, 뒤집힐복):뒤집혀 엎어짐. 또는 뒤 집어 엎음.

[88] 麪(밀가루면) 煮醬麪(삶을자, 간장장, 국수면) = 짜장면도 맞음.

[89] 諱(꺼릴휘) : 忌諱(꺼릴기, 꺼릴휘):꺼리어 싫어함. ② 꺼리거나 두려워 피함.

[90] 綴(엮을철):點綴(점점, 엮을철):흐트러진 여러 점이 서로 이어짐.

[91] 襟(옷깃금) : 宸襟(대궐신, 옷깃금):임금의 마음.

[92] 毅(굳셀의) :毅然(굳셀의, 그러할연) 의지가 강하여 사물에 동요하지 않는 모양.

- 剛毅木訥(굳셀강, 굳셀의, 나무목, 말더듬거릴눌):의지가 굳고, 용기가 있으며,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은 사람 譬喩(비유). ↔ 巧言令色(공교할교, 말씀언, 영령, 빛색):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빛.

 

[問93-102] 다음 漢字의 部首를 쓰시오.

 

[93] 喫(마실끽) : 口 [94] 裔(후손예) : 衣

[95] 膏(살찔고) : 月(肉) [96] 姨(이모이) : 女

[97] 扇(부채선) : 戶(지게호) [98] 羹(국갱) : 羊(양양)

[99] 鞏(묶을공) : 革(가죽혁) [100] 邸(집저) : 阝(좌부변)

[101] 牢(우리뢰) : 牛(소우) [102] 爽(시원할상) : 爻(효효)

 

[問103-142] 다음 제시된 漢字語를 뜻풀이에 맞게 漢字(正字)로 쓰시오.

 

[103] 간청 : 간절히 청함 = 懇請(간:청/ 정성간,청할청)

[104] 차관 : 국제간에 자금을 빌려주고 빌려 받는 일.

- 차ː관 (借款(빌차, 정성관) : 정부나 기업·은행 등이 외국 정부나 국제기구에서 자금을 빌려 옴《정부 차관과 민간 차관이 있음》.

[105] 발굴 : 땅속에 묻힌 것을 파냄 = 發掘(필발, 팔굴)

[106] 당뇨 : 많은 포도당이 섞여 있는 병적인 오줌 - 糖尿(사탕당, 오줌뇨)

[107] 담력 : 겁이 없고 담이 큰 기운 = 膽力(쓸개담, 힘력)

[108] 갈등 : 일이 까다롭게 뒤얽혀서 풀기 어려운 형편을 이르는 말.

- 葛藤(칡갈, 등나무등):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이해관계 따위로 적대시 또는 불화하는 일. 상반(相反)하는 것이 양보하지 않고 대립함.

[109] 마멸 : 갈려서 닳아 없어짐 = 磨滅(갈마, 멸할멸)

[110] 벌열 : 나라에 공로가 많고, 대대로 벼슬을 많이 한 집안

- 閥閱(공훈벌, 검열할열) : 나라에 공로가 많고 벼슬 경력이 많음. 또는 그런 집안. 벌족(閥族).

[111] 매혹 : 남을 호려서 정신을 현혹하게 함.

- 魅惑(미혹할매,미혹할혹) :무엇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함.정신이 헷갈려서 갈팡질팡 헤맴.

[112] 배우 : 연극·영화에서 어떤 인물로 분장하여 대사나 동작·표정 등으로 그 내용을 연기하는 사람 - 俳優(배우배, 넉넉할우) : 연극·영화 등에서 어떤 역을 맡아 연기하는 사람.

[113] 편벽 : 한쪽으로만 치우침 - 偏僻(치우칠편,후미질벽) : 한쪽으로 치우쳐 공평하지 못함.

[114] 사료 : 집에서 기르는 짐승이나 새의 먹이 - 飼料(먹일사,헤아릴료) : 가축에게 주는 먹이.

[115] 섬세 : 가냘프고 가늚 - 纖細(가늘섬, 가늘세)

[116] 소개 : 모르는 두 사람을 잘 알도록 관계를 맺어주는 일.

- 紹介(이을소, 끼일개) : ① 두 사람 사이에 들어서 어떤 일을 어울리게 함. ② 모르는 두 사람을 알고 지내도록 관계를 맺어 줌.

[117] 파악 : 확실하게 이해함 - 把握(잡을파, 쥘악) : ①손으로 잡아 쥠.

② 어떤 대상의 내용이나 본질을 확실히 이해함.

[118] 온건 : 온당하고 건전함 – 온ː건(穩健):사리에 맞고 건실함.

[119] 왜곡 : 비뜰어 곱새김 - 歪曲(비뚫왜, 굽을곡) :사실과 다르게 해석하거나 그릇되게 함.

[120] 융자 : 자금을 융통함 - 融資(화할융, 재물자)

[121] 오류 : 그릇되어 이치에 어긋남 - 誤謬(그릇할오, 그릇될류)

[122] 조제 : 여러 가지 약품을 조합하여 한 가지 약제를 만듦. - 調劑(고를조, 약제제)

[123] 비준 : 조약의 체결에 대한 당사국의 최종적 확인·동의의 절차.

- 비ː준 [批准(칠비,승인할준)]:체결된 조약에 대해 당사국에서 최종적으로 확인·동의하는 절차.《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이를 행함》.

[124] 자웅 : 암컷과 숫컷 - 雌雄(암컷자, 숫컷웅)

[125] 문란 : 도덕이나 질서·규칙 등이 어지러움 - 紊亂(어지러울문, 어지러운란)

[126] 철폐 : 거두어 치워 그만둠. - 撤廢(거둘철, 폐할폐) : 어떤 제도나 규정 따위를 폐지함.

[127] 귀추 : 귀착하는 바, 또는 그 곳 - 귀ː추[歸趨(돌아갈귀,달릴추)] : 일이 되어 나가는 형편.

[128] 축구 : 11명씩 두패로 갈라져 둥근 가죽공을 차서 상대편의 골대 속에 넣음으로써 승부를 다투는 경기

- 蹴球(찰축,공구): 11명이 한 팀이 되어 공을 차서 상대편의 골에 공을 많이 넣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기.

[129] 탁마:옥 따위를 갈고 닦음. - 琢磨(쫄탁,갈마) : 玉石을 쪼고 갊. ② 학문이나 덕행을 닦음.

[130] 태교:아기를 밴 여자가 말이나 행동을 삼가서 뱃속의 아기에게 저절로 좋은 감화를 주는 일.

- 胎敎(아이밸태, 가르칠교)

[131] 제패 : 패권을 잡음. 경기 따위에서 우승함. - 制覇(마를제, 으뜸패)

[132] 찰한 : 편지 - 札翰(패찰, 편지한/날개한)

[133] 혹한 : 혹독한 추위 - 酷寒(독할혹, 찰한).

[134] 연모 :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함.

- 연ː모[戀慕(사모할련(연), 그리워할모)] : 이성을 사랑하여 그리워함.

[135] 농무 : 자욱하게 낀 짙은 안개 - 濃霧(짙을농, 안개무)

[136] 동량 : 마룻대와 들보 - 棟梁(마룻개동, 들보량)

[137] 진료 : 진찰과 치료 - 진ː[診療(진찰할진, 병고칠료)]

[138] 증정 : 남에게 물건을 드림 - 贈呈(보낼증, 드릴정)

[139] 배상 : 남에게 입힌 손해를 갚아줌 - 賠償(물어줄배, 갚을상)

[140] 시사 : 미리 그 뜻을 암시하여 일러 줌.

- 시ː사[示唆(보일시, 부추길사)]:미리 간접적으로 일러 줌.

[141] 종합 : 개개의 것, 별별의 것을 한데모아 합함.

- 綜合(모을종, 합할합) : 개개의 것을 한데 모아 합함.

[142] 만용 : 사리를 분별하지 않고 함부로 날뛰는 용맹

- 蠻勇(오랑캐만, 날쌜용) :분별없이 함부로 날뛰는 용맹.

 

[問143-152] ( )안에 적합한 한자(정자)를 써넣어 유의어 관계가 성립하도록 하시오.

 

[143] 架空: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고 상상으로 꾸며 냄. - 虛(構)(빌허, 얽을구) :사실이 아닌 일을 사실처럼 얽어 조작함.

[144] 意圖(의ː도/ 뜻의, 그림도):무엇을 하고자 하는 마음속의 생각이나 계획. 또는 무엇을 하려고 꾀함. - 計(劃)(계ː획/ 꾀계, 그을획):앞으로 할 일의 방법이나 절차 등을 미리 생각하여 안(案)을 세우는 일.

[145] 谿壑(시내계, 골학):‘계학지욕’의 준말로 사람의 끝없는 욕심.

- (望)蜀(망:촉) : 한가지 소망을 이루고 나서 다시 그 밖의 것을 바란다는 뜻.‘득롱망촉’의 준말

※ 得隴望蜀(얻을득,고개이름농,바랄망,촉나라촉) : 위나라 조조가 롱나라를 얻고 나니, 부하 사마의가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촉나라 본거지를 빼앗을 수도 있겠다고 건의한데서 나온 고사.

※ 車魚之歎(수레거, 고기어, 갈지, 탄식할탄) : 수레와 고기가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에 한이 없음을 뜻함.

[146] 看做(볼간, 지을주):상태·모양·성질 따위가 그렇다고 여김.

- 置(簿)(치ː부/ 둘치, 장부부) : ① 금전·물품의 출납을 기록함. ② 마음속으로 그렇다고 여김.

[147] 豊富(풍성할풍, 부자부) - 넉넉하고 많음. 潤)澤(젖을윤,못택)

[148] 駙馬(부ː마/ 곁마부, 말마):‘부마도위’의 준말. - (都)尉(도읍도,벼슬위) : ‘부마도위’준말

- 駙馬都尉(부ː마도위) :임금의 사위. 국서(國壻). 의빈(儀賓).

[149] 姑息策(시어미고,숨쉴식,꾀책):姑息之計(고식지계):당장 편한 것만 택하는 꾀나 방법. 고식책.

- 彌(縫)策(두루미,꿰맬봉,꾀책):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대책. 꿰매어 깁는 계책으로 결점이나 실패를 발각되지 않게 이리저리 주선하여 감추지만 하는 계책.

[150] 一刹那(한일,절찰,어찌나) 1찰나는 1/75초 ↔ 劫(겁겁) - (瞬)息間(눈깜작일순,숨쉴식,사이간).

[151] 口蜜腹劍[구ː밀복검(입구,꿀밀,배복,칼검)]: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짐을 이르는 말.

- (笑)裏藏刀[소ː리장도(웃을소,속리,감출장,칼도)]:소중도(笑中刀).

※ 笑中刀(소ː중―도):음 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 웃으면서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음.

[152] 錦衣玉食[금ː의―옥식(비단금,옷의,구슬옥,밥식):비단옷과 흰 쌀밥이라는 뜻으로,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일컫는 말.

- 飽食暖衣[포ː식―난의(물릴포,밥식,따듯할난,옷의):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는다는 뜻으로, 의식(衣食)이 넉넉하게 지냄을 이르는 말. 【준말】포난(飽暖).

 

[問153-162] 다음 漢字語의 反意語(또는 相對語)를 漢字(正字)로 쓰시오.

 

[153] 快樂(쾌할쾌,즐길락) ↔ 苦痛(괴로울고,아플통)

[154] 懶怠(나:태/게으를나,게으를태) ↔ 勤勉(근:면/부지런할근,힘쓸면)

[155] 挫折(좌:절/꺽을좌,꺽을절) ↔ 貫徹(관:철/꿸관, 통할철)

[156] 膨脹(부풀팽,부풀창) ↔ 收縮(거둘수,오그라들축)

[157] 陳腐(묵을진/베풀진,썩을부) ↔ 斬新(새로울참/벨참,새신)

[158] 咀呪(씹을저,빌주) ↔ 祝賀(빌축,하례하)

[159] 開放(열개,놓을방) ↔ 閉鎖(폐:쇄/닫을폐, 쇠사슬쇄)

[160] 建設(건:설/세울건,베풀설) ↔ 破壞(파:괴/ 깨뜨릴파,무너질괴)

[161] 反目(반:목/돌이킬반,눈목) ↔ 和睦(화할화, 화목할목)

[162] 非難(비:난/아닐비,어려울난) ↔ 稱讚(일컬을칭,칭찬할찬)

 

[問163-177] 다음의 뜻풀이에 알맞은 漢字(正字)를 써 넣어 四字成語를 완성하시오.

 

[163] 苛斂誅(求)(매울가,거둘렴,벨주,구할구):세금을 혹독하게 거두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164] 隔(靴)搔癢(사이뜰격,신화,긁을소,가려울양):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음. 격화파양(隔靴爬癢).

※ 搔爬(긁을소,긁을파) :조직을 긁어냄. = 搔爬手術(소파수술)

[165] (坑)儒焚書(구덩이갱, 선비유, 불사를분, 글서):선비를 구덩이에 묻고, 책을 불태움.

※ 焚書坑儒:BC 221년, 중국의 진시황이 민간의 서적을 불사르고 수많은 유생(460여명)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남긴 서적은 의학, 卜筮(복서/점복, 점대서 : 길흉을 점침), 種樹(씨종, 나무수 : 식물을 심고 가꿈)와 진나라 역사는 남김) – 군현제를 건의한 승상 이사의 건의에 의해 이루어진 일임. 당시는 종이발명이 안되어 대나무책 이었음.

[166] 訥言(敏)行(말더듬을눌, 말씀언, 빠를민, 갈행) : 말은 느려도 행동은 재빠르고 능란함.

[167] 鯨(戰)蝦死(고래경, 싸울전, 새우하, 죽을사)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짐.

[168] 猫項(懸)鈴[묘ː항현령(고양이묘,목항,매달현,방울령):묘:두현령(猫頭懸鈴):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169] 含哺(鼓)腹(머금을함, 먹일포, 북고, 배복) :잔뜩 먹고 배를 두드림.

[170] 繪事後(素)(그림회, 일사, 뒤후, 힐소) :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있은 이후에 함.

[171] 左(顧)右眄(좌:고우면/왼좌,돌아볼고,오를우,애꾸눈면):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돌아봄.

[172] 菽麥不(辨)(콩숙, 보리맥, 아니불, 분별할변) : 콩인지 보리인지 구별하지 못함.

[173] (與)民偕樂(줄여, 백성민, 함께해, 즐길락):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174] (粉)骨碎身(가루분, 뼈골, 부술쇄, 몸신)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노력함.

[175] 矛(盾)撞着(창모,방패순,칠당,붙을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함.

[176] 窮鼠(莫)追(다할궁,쥐서,없을막,쫓을추) : 피할 곳이 없는 쥐는 쫓지 아니함.

[177] 杞人之(憂): 기나라 사람의 근심. 쓸데없는 걱정.

 

[問178-187] 다음에서 첫 音節이 ‘긴소리(長音)’인 것을 10개만 골라 그 번호를 쓰시오.

 

1. 審理(살필심,다스릴리) 2. 哀惜(슬플애,아낄석) 3. 弄談(농:담/희롱할롱,말씀담) 4. 源泉(근원원,샘천)

5. 沸沫(불:말/ 용솟음칠불, 거품말):계속해서 거품이 일어남. 6.課題(매길과, 제목제)

7. 殺到(쇄:도/ 빠를쇄, 이를도) 8. 患者(환:자/ 근심환, 놈자) 9. 難解(어려울나, 풀해)

10. 刺戟(자:극/ 찌를자, 창극) 11. 公平(공변될공, 평평할평) 12. 盜賊(훔칠도, 도둑적)

13. 遮斷(차ː단/ 막을차, 끊을단) 14. 唐突(당:돌/ 당나라당, 갑자기돌) 15. 暫定(잠시잠, 정할정)

16. 腕章(완ː장/ 팔완, 글장) 17. 前方(전방) 18. 種目(종ː목/ 씨종, 눈목)

19. 敷設(부ː설/ 펼부, 베풀설) 20. 暴露(사나울폭,이슬로) :나쁜 일·음모·비밀 등이 드러남.

 

[178]3 [179]5 [180]7 [181]8 [182]10 [183]13 [184]14 [185]16 [186]18 [187]19

 

[문188-197] 다음 單語의 同音異議語를 제시된 뜻에 알맞은 漢字(正字)로 쓰시오.

 

[188] 詛嚼(저주할저,씹을작) - 著作(저:작/나타날저/지을작) : 책을

[189] 揶揄(야유할야,야유할유) - 野遊(들야,놀유) : 들놀이

[190] 榮華(영화영,고울화) - 映畵(비출영,그림화) : 영사기로 영상을 나타나게 한 것. 시네마.

[191] 幻影(허깨비환,그림자영) - 歡迎(기쁠환,맞을영) : 호의를 표하여 즐거이 맞이함.

[192] 絲綿(실사,솜면) - 赦免(사:면/용서할사,면할면): 죄나 허물을 용서하여 놓아줌.

[193] 陷穽(빠질함, 허방다리정) - 艦艇(싸움배함, 거룻배정) : 크거나 작은 군사용 배.

[194] 司膳(맡을사, 반찬선) :[역] 사옹원(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斜線(비낄사, 줄선) : 비스듬하게 비껴 그은 줄.

[195] 報酬(갚을보, 갚을수) - 補修(도울보, 닦을수) : 낡거나 상한 것을 보충하여 수선함.

[196] 敬憚(공경경, 꺼릴탄) : 공경하면서도 어려워하고 꺼림. - 驚歎(놀랄경, 탄식할탄) : 몹시 놀라 탄식함.

[197] 語辭(말씀어, 말사):단어와 접사. - 御賜(어ː사/ 임금어, 줄사) :임금이 금품을 내림.

 

[問 198-200] 다음 글자의 略字를 쓰시오.

 

[198] 礙(거리낄애) - 碍(거리낄애).

[199] 灣(물굽이만) - 亦 아래 弓(활궁).

[200] 蠶(누에잠) - 蚕(누에잠).

끝.

 

 

제57회 문답(2013.9.2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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