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회 한자1급 제56회 문답지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社)韓國語文會 주관 韓國漢字能力檢定會 시행 第56回 全國漢字能力檢定試驗 1級 問題紙
1級 | 200문항 / 90분 시험 / 시험일자 : 2012. 05. 26. * 성명과 수험번호를 쓰고 문제지와 답안지를 함께 제출하시오. 성명 ( ) 수험번호 □□□ - □□ - □□□□ |
[문 1-50] 다음 제시문의 밑줄 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 어리고 迂闊[1]할산 이 내 우해 더니 업다. 陋巷[2] 깁푼 곳의 초막을 지어두고 우탁 牛囊[3]의 줌줌이 모아 너코, 履尸(屍)[4] 涉血[5]하야 몃 백전을 지내연고, 躬耕[6] 가색이 내 인 줄 알리로다. 旱旣[7] 太甚[8]하야 시절이다. 느즌 제, 蝸室[9]에 드러간들 잠이 와사 누어시라. 膽彼[10] 기욱혼대 녹죽도 하도 할샤, 簞食[11]표음을 이도 족히 너기로라. < 李仁老의 ‘陋巷詞’에서 발췌 >
○ 紅塵[12]에 뭇친 분네 이내 生涯[13] 엇더한고. 數間[14] 茅屋[15]을 碧溪[16]수 앏픠 두고, 柴扉[17]예 거러 보고, 정자야 안자보니, 逍遙[18]吟詠[19]하야 산일이 적적한디, 樽中[20]이 뷔엿거단 날다려 알외여라. 煙霞[21]一輝[22]난 錦繡[23]랄 재폇난 닷. 엊그제 검은 들이 봄빗도 유여할샤. < 丁克仁의 ‘賞春曲’에서 발췌 >
※ 위 표현에 표현이 어려운 고자(아래아)는 아로 수정 정리함.
[1] 迂闊(우활/ 멀우, 트일활) 오활[迂闊]의 원말.
※ 오활하다 : ①실제와 관련이 멀다. ②사정에 어둡다. ③주의가 부족하다.
[2] 陋巷(누항 /좁을루(누), 거리항) ①좁고 더러운 거리. ②자기가 사는 동네의 겸칭.
[3] 牛囊(우낭/ 소우, 주머니낭(랑) : ‘우랑(牛囊)’의 본딧말. 우랑: 소의 불알.
[4] 履尸(屍)(이시/ 밟을이, 죽음시)
[5] 涉血(섭혈/ 건널섭, 피혈)
[6] 躬耕(궁경/ 몸궁, 밭갈경) : 임금이 몸소 적전의 일을 행함.
[7] 旱旣(한:기/ 가물한, 이미기)
[8] 太甚(태심/ 클태, 심할심) : 너무 심함.
[9] 蝸室(와실/달팽이와,집실):달팽이 껍질같이 좁은 방. ②자기 방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10] 膽彼(담피/ 쓸개담, 저피)
[11] 簞食(단사/ 대바구니단, 먹일사) : 도시락 밥.
[12] 紅塵(홍진/붉을홍, 티끌진):햇빛에 비치어 벌겋게 이는 티끌. ②번거롭고 속된 세상의 비유.
[13] 生涯(생애/ 날생, 물가애)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14] 數間(수간/ 셈수, 사이간) : 집의 두서너 칸.
[15] 茅屋(모옥/ 띠모, 집옥) :이엉이나 띠 따위로 이은 조그마한 집. 모자(茅茨(가시나무자).
②자기 집을 낮추어 일컫는 말.
[16] 碧溪(벽계/ 푸를벽,시내계) : 물빛이 푸른 시내.
[17] 柴扉(시비/ 섶시, 사립문비) : 사립문.
[18] 逍遙(소요/ 거닐소, 거닐요):슬슬 거닐며 돌아다님. 산책(散策).
[19] 吟詠(음영/ 읊을음, 읊을영) : 시가(詩歌)를 읊음.
[20] 樽中(준중/ 술독준, 가운데중) : 술독의 안.
[21] 煙霞(연하/ 연기연, 노을하) : 안개와 놀. ②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비유하는 말.
[22] 一輝(일휘/ 한일, 빛날휘) : 빛나는 햇살.
※ 煙霞日輝(연하일휘) :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 곧 아름다운 경치.
[23] 錦繡(금수/ 비단금, 수수) : 수를 놓은 비단.
[問 24-50] 다음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24] 掩襲(엄:습/ 가릴엄, 엄습할습) : 불시에 습격함. 엄격(掩擊).
[25] 搭乘(탑승/ 탈탑, 탈승) : 배나 비행기·열차 등에 올라탐.
[26] 攪亂(교란/ 어지러울교, 어지러울란): 뒤흔들어 어지럽게 함.
[27] 圖讖(도참/ 그림도, 참서참) : 장래의 길흉(吉凶)을 예언하는 술법이 적힌 책. 정감록(鄭鑑錄).
[28] 誘拐(유괴/ 꾈유, 속일괴) : 사람을 속여 꾀어내는 일.
[29] 放蕩(방:탕/ 놓을방, 쓸어버릴탕) :주색에 빠져 행실이 추잡함.
[30] 潰滅(궤:멸/ 무너질궤, 멸망할멸) :무너져 없어짐.
[31] 拔擢(발탁/ 뺄발, 뽑을탁) : 많은 사람 중에서 사람을 추려 올려 씀.
[32] 鴛鴦(원앙/ 원앙원, 원앙앙) :의좋고 늘 함께 있는 부부의 비유.
[33] 泡沫(포말/ 거품포, 거품말) : 물거품. ②덧없는 것의 비유.
[34] 犧牲(희생/ 희생희, 희생생) :천지 묘사(廟社)에 제사 지낼 때 바치는 산 짐승. 생뢰(牲牢). ② 어떤 사물·사람을 위해서 자기 몸을 돌보지 않음.
③ 전쟁·사고 등에 휘말려 목숨을 잃거나 다침.
④ 뜻하지 않은 재난 따위로 목숨을 헛되게 잃음.
[35] 陽爻(양효/ 볕양, 효효):易의 괘를 구상하는 爻의 하나.
[36] 揮毫(휘호/ 휘두를휘, 가는털호):붓을 휘둘러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림.
[37] 羊羹(양갱/ 양양, 국갱) : 단팥묵.
[38] 辛辣(신랄/ 매울신, 매울랄) : 맛이 매우 쓰고 매움.
[39] 捕虜(포로/ 사로잡을포, 포로로):전투에서 적에게 사로잡힌 병사.
[40] 車輦(차련/ 수례차, 손수례련(연): 가마.
[41] 癩病(나:병/ 문둥병라(나), 병병): 한센병(Hansen病).
[42] 糞尿(분뇨/ 똥분, 오줌뇨): 똥과 오줌.
[43] 尨大(방대/ 클방, 큰대):형상이나 부피가 엄청나게 많고도 큼
[44] 憑藉(빙자/ 기댈빙, 깔개자):남의 힘을 빌려서 의지함. ②말막음으로 내세워 핑계함.
[45] 懺悔(참회/ 뉘우칠참, 뉘우칠회):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깊이 뉘우침.
②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빎.
[46] 褒賞(포상/ 기릴포, 상줄상):칭찬하고 권장하여 상을 줌.
[47] 島嶼(도서/ 섬도, 작은섬서):크고 작은 섬들.
[48] 臂膊(비:박/ 팔비, 팔뚝박) :팔과 어깨.
[49] 泄瀉(설사/ 샐설, 쏟을사): 배탈이 났을 때 누는 묽은 똥.
[50] 蘊奧(온오/ 쌓을온, 깊을오):학문이나 지식이 옹골차고 웅성 깊음.
[문 51-82] 다음 漢字의 訓과 音을 쓰시오
[51] 釣(낚시조) 釣竿(조간/ 낚시조, 장대간) : 낚시대.
[52] 瞭(밝을료) 明瞭(밝을명, 밝을료) : 분명하고 똑똑함.
[53] 皎(달밝을교) 皎皎(교교) : (달이) 휘영청 밝음.
[54] 塡(메울전) 補塡(도울보, 메울전):부족이나 결손을 메워 보충함.
[55] 擲(던질척)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 승패로 겨룸.
※ 擲柶(던질척, 수저사) : 윷놀이.
[56] 諮(물을자) 諮問 : 개인이나 특정 기관에 의견을 물음.
[57] 搔(긁을소) 搔爬(긁을소, 긁을파):조직을 긁어내는 일.
[58] 悉(다실) 悉皆(다실, 다개) : 모두. 다./ 詳悉(자세할상,다실) : 내용을 자세히 앎.
[59] 鍮(놋쇠유) 鍮器(놋쇠유, 그릇기) : 놋그릇.
[60] 栽(심을재) 栽培(심을재, 북돋울배), 盆栽(동이분,심을재).
[61] 傍(곁방) 袖手傍觀(소매수, 손수, 곁방, 볼관) : 옆에서 보고있음.
[62] 澤(못택) 潤澤(젖을윤, 못택) : 윤기 있는 광택. ② 살림이 넉넉함.
[63] 抛(던질포) 抛棄(던질포, 버릴기) : 하던 일을 중도에 그만두어 버림.
[64] 駭(놀랄해) 駭怪罔測(놀랄해,기이할괴,그물망,헤아릴측):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몹시 괴이함.
[65] 盈(찰영) 盈德郡(영덕군).
[66] 煜(빛날욱) 炳煜(병:욱/ 밝을병, 빛날욱) :밝게 빛남.
[67] 薪(섶신) 薪炭(땔나무신, 숯탄) : 땔감(나무나 연탄 등).
[68] 肱(팔뚝굉) 股肱之臣(넓적다리고, 팔굉, 갈지, 신하신) :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
[69] 俱(함께구)不俱戴天(아니불,함께구,일대,하늘천):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70] 汪(넓을왕)
[71] 印(도장인) 印刷(도장인,인쇄할쇄):글이나 그림을 박아내는 일.
[72] 仲(버금중) 仲裁(마를재),仲媒(중매매),仲秋節(마디절)
[73] 黜(내칠출) 黜陟(오를척):못된 사람을 내쫓고 착한 사람을 올려 씀.
[74] 慓(날랠표)慓悍(날랠표,사나울한)=剽悍(빠를표,사나울한):급하고 사나움, ②사납고 강인함.
[75] 錐(송곳추) 囊中之錐(주머니낭,중,갈지,추): 재능이 빼어난 사람.
[76] 禾(벼화) 禾尺(화,자척):버드나무 수공이나 소 잡는 일을 생업으로 하던 천민, 뒤에는 백정(白丁)이라 불렀음.
[77]鰥(홀아비환) 鰥寡孤獨(홀아비환,과부과,외로울고,홀로독) : 늙고 아내가 없는 사람, 늙고 남편이 없는 사람, 어리고 부모가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이 없는 사람.
[78] 瘦(여윌수) 瘦瘠(여윌수,여윌척) : 야위어 건강하게 보이지 않는 상태.
[79] 泄(샐설)=洩(샐설) 누ː설(漏泄·漏洩) : ①기체나 액체 따위가 밖으로 샘. 또는 새게 함
②비밀이 밖으로 새어 알려짐. 또는 비밀을 밖으로 새어 나가게 함.
[80] 嗚(슬플오) 嗚咽(탄식소리오, 목멜열) : 목이 메여 욺
[81] 軀(몸구) 老軀(노구) 늙은 몸뚱이. 屍軀(시구) :시체
[82] 轟(울릴굉) 轟音(굉음) : 몹시 요란하게 울리는 소리.
[問 83-102] 다음 제시문에서 밑줄 친 漢字語를 漢字로 고쳐 쓰시오.
수필[83]은 청자연적[84]이다. 수필은 정열[85]이나 심오한 지성을 내포[86]한 문학이 아니요. 그저 수필가가 쓴 단순한 글이다. 수필은 흥미는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87]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88]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89]와 여운[90]이 숨어 있는 것이다. 수필의 색깔은 언제나 온아[91] 우미[92]하다. 수필의 재료[93]는 생활 경험[94], 자연 관찰[95], 또는 사회 현상[96]에 대한 새로운 발견[97], 무엇이나 다 좋을 것이다. 수필은 독백[98]이다. 수필은 그 쓰는 사람을 가장 솔직[99]히 나타내는 문학 형식[100]이다. 그러므로 수필은 독자에게 친밀[101]감을 주며, 친구에게서 받은 편지[102]와도 같은 것이다. < 피천득 ‘수필’에서 발췌 >
[83] 隨筆(따를수, 붓필) [84] 硯滴(벼루연, 물방울적)
[85] 情熱(뜻정, 더울열) [86] 內包(안내, 쌀포)
[87] 興奮(일흥, 떨칠분) [88] 散策(흩을산, 꾀책)
[89] 香臭(향기향, 냄새취) [90] 餘韻(남을여, 운운)
[91] 溫雅(따뜻할온, 아담할아) [92] 優美(넉넉할우, 아름다울미)
[93] 材料(재목재, 헤아릴료) [94] 經驗날경, 증험할험)
[95] 觀察(볼관, 살필찰) [96] 現象(나타날현, 코끼리상)
[97] 發見(필발, 볼견) [98] 獨白(홀로독, 흰백)
[99] 率直(거느릴솔, 곧을직) [100] 型式(거푸집형, 법식)
[101] 親密(친할친, 빽빽할밀) [102] 便紙(편할편, 종이지)
[문 103-122] 다음 밑줄 친 漢字語를 漢字로 쓰시오.
[103] 유명 배우에게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기를 간청하였다. - 懇請(정성간, 청할청)
[104] 너무 구박만 하지 말고 칭찬도 해 주어야 한다. - 驅迫(몰구, 닥칠박)
[105] 저 아이는 매우 총명하다. - 聰明(귀밝을총, 밝을명)
[106] 이 교육자는 준법정신이 투철하다. - 遵法(쫓을준, 법법)
[107] 교향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고 있다. - 旋律(돌선, 법률)
[108] 이 길은 차량의 출입이 빈번한 곳이다. - 頻繁(자주빈, 많을번)
[109] 거리 질서를 잘 지켜야 교통이 원활하다. - 秩序(차례질, 차례서)
[110] 이 도시는 미군이 주둔하는 지역이다. - 駐屯(머무를주, 진칠둔)
[111] 신입사원 모두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녔다. - 斬新(새로울참/목벨참, 새신)
[112]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들어갔다. -冷湯(찰냉, 끓을탕)
[113] 고향마을에 참한 규수가 있다. -閨秀(안방규, 빼어날 수)
[114] 우리의 우정을 돈독히 하자. -敦篤(도타울돈, 도타울독)
[115] 교통사고 환자가 혼수상태이다. -昏睡(어두울혼, 잘수)
[116] 이 항만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港灣(항구항, 물구비만)
[117] 유조선이 먼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다. - 漂流(떠돌표, 흐를류)
[118] 보폭을 넓게 하여 걸으면 씩씩해 보인다. -步幅(걸음보, 폭폭)
[119] 도선관의 책을 훼손하면 안된다. -毁損(헬훼, 덜손)
[120] 히말라야 산 꼭대기에는 산소가 희박하다. - 稀薄(드물희, 엷을박)
[121]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화교들은 생활력이 강하다. - 華僑(빛날화, 더부살이교)
[122] 날씨가 풀리는 계절에는 강가에서 익사하기 쉽다. - 溺死(빠질익(닉), 죽을사)
[問 123-127] 다음 빈칸에 뜻 혹은 訓이 같거나 비슷한 漢字을 써 넣어 글에 어울리는 單語를 완성하시오.
[123] 국가와 국가가 서로 ( )紐하여 세계평화에 이바지하자. - 結紐(결뉴/맺을결, 맬뉴)
[124] 그 사람은 ( )만 방자한 태도를 지녔다. - 傲慢(거만할오, 게으를만)
[125] 이 ‘( )闢’이란 잡지는 1930년대 간행되었다. - 開闢(열개, 열벽)
[126] 정부는 유가족에게 깊은 애( )의 뜻을 표했다. - 哀悼(슬플애, 슬퍼할도)
[127] 나라를 빼앗겨 조상의 慟(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 慟哭(서럽게울통, 울곡)
[問 128-132] 다음 漢字語는 뜻이 비슷한 漢字로 짝을 이룬 것이다. 빈칸에 漢字로 채워 넣으시오.
[128] 災( ) : 災殃(재앙재, 재앙앙)
[129] 愉( ) : 愉悅(즐거울유, 기쁠열)
[130] ( )僕 : 奴僕(종노, 종복)
[131] 規( ) : 規範(법규, 법범)
[132] ( )訪 : 尋訪(찾을심, 찾을방)
[問 133-142] 다음 짝 지은 漢字語 중 첫소리가 長音인 것을 가려 그 기호(가 또는 나)를 쓰시오.
[133] 가. 大邱(대구) - 나. 大將(대ː장) : (나)
[134] 가. 木工(목공) - 나. 木瓜(모ː과) : (나)
[135] 가. 放浪(방ː랑) - 나. 放學(방학) : (가)
[136] 가. 討伐(토벌) - 나. 討論(토ː론) : (나)
[137] 가. 降伏(항복) - 나. 降雨(강ː우) : (나)
[138] 가. 點心(점ː심) - 나. 點考(점고) : (가)
[139] 가. 冬眠(동ː면) - 나. 冬至(동지) : (가)
[140] 가. 賣上(매ː상) - 나. 賣惜(매석) : (가)
[141] 가. 微熱(미ː열) - 나. 未安(미안) : (가)
[142] 가. 保健(보ː건) - 나. 保證(보증) : (가)
[問 143-147] 다음 빈칸에 漢字와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를 써 넣어 글을 완성하시오.
[143] 그 생물은 ( )雄이 동체이다. - 雌雄(암컷자, 숫컷웅)
[144] 우리의 숫자가 상대편에 비해 衆( )부적이다. - 衆寡(무리중, 적을과)
[145] 저 배우는 일생동안 榮( )의 세월을 보냈다. - 榮辱(영화영, 욕될욕)
[146] 직업에는 貴( )이 없다. - 貴賤(귀할귀, 천할천)
[147] 도시철도가 지하에서 ( )횡으로 뻗어있다. - 縱橫(늘어질종, 가로횡)
[問 148-152] 다음 漢字語와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語를 쓰시오.
[148] 緩和 ↔ ( ) : 緊縮(굳을긴, 오그라들축)
[149] 權利 ↔ ( ) : 義務(옳을의, 힘쓸무)
[150] 奢侈 ↔ ( ) : 儉素(검소할검, 흴소)
[151] 卑怯 ↔ ( ) : 勇敢(날쌜용, 감히감)
[152] 供給 ↔ ( ) : 需要(구할수, 구할요)
[問 153-162] 다음 빈곳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四字成語를 완성하시오.
[153] (渴)而穿井(목마를갈, 말이을이, 뚫을천, 우물정) : 목마를 놈이 우물판다.
[154] 三(顧)草廬(석삼,돌아볼고,풀초,농막집려) :중국 삼국 시대에, 유비가 제갈량의 초려를 세 번이나 방문하여 마침내 그를 군사(軍師)로 삼았다는 데서,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해 참을성 있게 노력한다는 말. 초려삼고.
[155] 鶴(首)苦待(학학, 머리수, 괴로울고, 기다릴대) :몹시 애타게 기다림.
[156] 拔本(塞)源(뽑을발, 근본본, 막힐색, 근원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157] 捲土(重)來(말권,흙토,무거울중,올래) :한 번 패했다가 세력을 회복해서 다시 쳐들어옴.
[158] 苛斂誅(求)(매울가,거둘렴,벨주,구할구):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강제로 재물을 빼앗음.
[159] 抱(腹)絶倒(안을포,배복,끊을절,넘어질도):너무 우스워서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웃음.
[160] 同病相(憐)(한가지동,병병,서로상,불쌍히여길련):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도움.
[161](博)覽强記(넓을박,볼람,강할강,기록할기):책을 널리 많이 읽고 기억을 잘함.
[162] 九(折)羊腸(아홉구,꺽을절,양양,창자장):양의 창자처럼 꼬불꼬불하고 험한 산길.
[問 163-167] 다음 뜻풀이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漢字成語를 완성하시오.
[163] 手不(釋)卷(손수,아니불,풀석,책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책을 읽음.
[164] 滄海(遺)珠(큰바다창,바다해,끼칠유,구슬주):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드물고 귀한 보배.
[165]吐哺(握)發(토할토,먹을포,잡을악,필발) : 훌륭한 인물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
[166] 駙馬(都)尉(곁마부,말마,도읍도, 벼슬위)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167] 捕丁解牛(사로잡을포,장정정,풀해,소우) : 기술이 매우 뛰어남 //원래는 庖丁解牛(부엌포,장정정,풀해,소우) : 포정이 소를 잘 해부하여 잡는다는 뜻에서 기술이 매우 뛰어남.
[問 168-177] 다음 漢字의 部首를 쓰시오.
[168] 呈(드릴정) : 口(입구)
[169] 焉(어찌언) : 火(불화/연화발)
[170] 余(나여) : 人(사람인)
[171] 鼎(솥정) : 鼎(솥정)
[172] 引(끌인) : 弓(활궁)
[173] 凸(볼록할철) : 위튼입구.
[174] 尺(자척) : 尸(주검시)
[175] 享(누릴향) : 돼지해머리
[176] 麾(대장기휘) : 麻(삼마)
[177] 冀(바랄기) : 八(여덟팔)
[問 178-187] 다음 漢字語의 뜻을 쓰시오.
[178] 蛇足(뱀사,발족): 화사첨족(畵蛇添足)’의 준말. 화사첨족:뱀을 그리는데 있지도 않은 발까지 그려 넣었다는 뜻에서,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을 이르는 말.
[179] 躊躇(머뭇거릴주, 머뭇거릴저) : 머뭇거리거나 망설임.
[180] 臥龍(와:룡/ 누울와, 용룡) :엎드려 있는 용. ②초야에 숨어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큰 인물.
[181] 竊盜(훔칠절, 훔칠도) : 남의 재물을 훔침. 또는 그 사람
[182] 算筒(산:통/ 셀산, 대롱통) : 맹인이 점을 칠 때 쓰는 산가지를 넣는 통.
※ 산통(을) 깨다 : 다 된 일을 이루지 못하게 뒤틀다.
[183] 棟梁(마루동, 들보량):마룻대와 들보. ② ‘동량지재’의 준말.
- 棟梁之材 :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맡아 다스릴 만한 인재
[184] 怒濤(노:도/ 성낼노, 큰물결도):무섭게 밀려오는 큰 물결.
[185] 悚懼(두려워할송, 두려워할구) : 미안하고 부끄러움.
[186] 漏洩(누:설/ 샐누, 샐설):기체나 액체 따위가 밖으로 샘. ②비밀이 밖으로 새어 알려짐.漏泄(샐누,샐설)
[187] 光陰(빛광, 그늘음) :해와 달이라는 뜻으로, 시간이나 세월.
[問 188-197] 다음 漢字語의 同音異議語를 쓰시오.
[188] 修正(딱을수,바를정) - (受精/받을수,정액정):암수의 생식세포가 합쳐 새 개체를 이루는 작용.
[189] 壯士(씩씩할장, 선비사) - (葬事/장사장, 일사):초상[장례]를 치루는 일.
[190] 水師(물수, 스승사) - (搜査/찾을수, 조사할사):경찰이 증거를 수집하고 주변을 조사하는 일.
[191] 身長(몸신, 길장) - (腎臟/ 콩팥신, 오장장) : 인체의 소변 배설기관.
[192] 飢餓(주릴기, 주릴아) - (棄兒/ 버릴기, 아이아) :버려진 아이
[193] 提議(끌제, 의논할의) - (祭儀/ 제사제, 거동의):집단적으로 제사를 지내는 일.
[194] 作付(지을작, 줄부) : 농작물을 심음. - 酌婦(술잔작, 지어미부) : 술을 따라 주며 접대하는 여자.
[195] 漕艇(배로실어나를조,배정) - (朝廷/ 아침조, 조정정):과거 국사를 의논하고 시행하는 곳.
[196] 促進(재촉할촉, 나아갈진) - 觸診(닿을촉, 진찰할진):환자를 만져서 진단하는 방법.
[197] 暑寒(더울서, 찰한)-(書翰/글서, 편지한):[격식대로 쓴] 편지.
[問 198-200] 다음 漢字의 略字를 쓰시오.
[198] 豫(미리예) : 예자의 좌측.
[199] 曉(새벽효) : 효옥편
[200] 遷(옮길천) : 일천천에 책받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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