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30 집을 나섯다. 도선사 입구에 9:50 도착해서 코스를 살펴보니 400m를 가면 하룻재, 200m를 더가면 약수암, 500m를더가면 백운산장, 200m를 더가면 위문, 300m를 바위를 타고오르면 북한산 정상 백운대 836m이다. 정상에서 돌아내려오는분에게 사진한장 찍어주고 가시도록 부탁해서 인증샷을 하고 점식식으로 고구마 하나 먹으려니 고양이가 7마리가 모여든다.
정상에는 나 외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잠시 쉬었다가 하산하려니 한분이 오셨고 등산객들이 정말 몇분 안보였다.
위문에서 용암문까지 1.5km, 용암문에서 도선사까지1.1km, 주차장까지 200m였다. 모든 산행을 마치고 오니 13:00이다. 총4.4km였다.날씨가 산행하기 딱좋은 날씨였는데 시내에서 오는 전화를 받으니 춥지요라고 물어왔다ᆢ
오늘은 젊은 분들이 다수 보였다.인수봉에는 암벽등반자가 있었다. 산행로가 험한 곳은 많이 정비되었고, 위문에서 북한산성쪽으로 백운대 바로 아랫쪽에오니 방송이나온다.
낙석주의 구간이니 빨리지나가 주십시오ᆢ 라고ᆢ 사람이 지나가면 인지하여 방송을 하고 있었다. 주차장의 차가 아나라면 대남운까지가고 싶었지만 ᆢ곧장 귀가 했다.
사진은 백운대 정상이 1.2번, 3번은 인수봉, 4번은 용암문, 5번은 등산코스이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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