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5-06 양일간 5명이 무등산을 17.4km 를 7시간 동안등산하였는데, 점심은 장불재에서 먹었는데 추워서 장갑을 끼고 먹었다. 눈등산을 예상하고 갔는데 의외로 눈은 없었고 서석대에서 내려올 때에 300m 남짓 눈길이었다.
주차장ᆢ새인봉ᆢ중재머리ᆢ장불재ᆢ입석대의 주상절리대는 놀라웠다. 1100고지인 서석대에 오르니 더이상갈 수 없어 천황봉은 먼발치에서만 보아야만했다. 우측으로 돌아 내려오니 서서대 또한 우람했다. 사진기에 한꺼번에 담을 수가 없어 아쉬웠다.
장불재로하여 증심사 쪽으로 하산했다.
저녁먹고 모처럼 노래방도 한번 가 보았다.
다음날 담양 가사문학관 식영정, 서하당, 환벽정, 소쇄원을 돌아보고 담양읍내 죽녹원을 찾았다. 죽녹원은 담양을 대표하는 자연관광상품으로 약 두시간 정도 돌아볼 수 있는 길을 대숲으로 만들어 두었고 봉황정을 만들어 조망을 도왔다.
개천의 둑방에 느티나무를 심어 관방죽림을 돌아보고 ᆢㄱ공원을 둘러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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