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031-동탁과 여포 초선을 두고 갈등 0031ㅡ동탁과 여포 초선을 두고 갈등하다. "아니 여포장군.... 공무에 바쁘일텐데 어떻게 매일 저의 집을 방문 하시는지요?" "왕윤사도....나좀 살려주시오." "예? 살려달라니요? 천하무적 여포장군을 누가 해치기라도 한답니꺄?" "그게 아니요. 제가 따님 초..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0-여포와 초선 0030ㅡ 여포와 초선 장안으로 천도를 마친 동탁은 그 횡포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대신들 중 누구던지 동탁의 눈에 거슬리면 아주 잔인하게 살해하였습니다. 황실과 조정의 요직은 금세 동탁의 심복들로 채워졌고 국정에 관한 모든 일은 동탁의 전횡으로 결정되었죠. 이때 동탁..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29-유비와 조자룡의 만남 0029ㅡ유비와 조자룡의 만남 "원소...내 청룡언월도를 받아라. 나는 운장 관우다." 야합... "아니...공손찬을 거의 다 잡았는데.... 넌 왠놈인데 끼어드는거냐?" "나? 나는 유비 현덕의 아우 운장 관우다. 넌 기주땅을 빼앗아 공손찬과 반분하자고 사기를 치고... 이제 ..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028-원소와 공소찬 기주에서 격돌 0028ㅡ원소와 공손찬 기주에서 격돌 "태수님...우리 찬 형님과 약속한 땅을 찾으러 왔습니다." "땅? 땅이라니? 무슨 땅 말이냐? 땅을 사려면 부동산 업자에게 가봐야지 난 부동산업자가 아니다." "태수님...기주를 점령하면 우리 공손찬 형님과 기주를 <반띵> 하..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27-원소의 기주 침공 0027ㅡ원소의 기주 침공 공손찬 ..... 공손찬은 유비와 함께 노식 선생밑에서 동문수학하던 사람입니다. 유비보다는 약 10년 정도 연상이죠. 이 공손찬은 북방 야만족을 미친듯이 때려잡는 북방의 터프가이입니다. 중국인들은 한족이 아닌 다른 민족을 모두 야만족 또는 오랑캐 취급..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26-흩어지는 연합국의 제후들 0026ㅡ 뿔뿔이 흩어지는 연합군의 제후들 조조가 동탁을 추격하다 대패하여 도주할 때 손견은 폐허가 된 옛 수도 낙양으로 들어갑니다. "무리하게 동탁을 추격할 필요없다. 궁궐의 잔불을 꺼라. 우린 여기에 진채를 친다." 날이 어둡자 손견이 달을 바라보고 앉아있는데...부..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25-동탁을 추격하는 조조 0025ㅡ동탁을 추격하는 조조. 천자를 포함한 모든 벼슬아치와 백성들이 모두 떠나버리자 싸울 상대를 잃어버린 동맹군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이거...우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럴땐 계산이 빨라야 한다." 각 제후들은 앞으로 자신들..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24-동탁 장안 천도 0024ㅡ동탁 낙양을 버리고 장안으로 천도하다. 믿고있던 여포마저 패하고 쫒겨오자 동탁은 안절부절하기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원소가 이끄는 연합군의 손에 잡혀 죽는게 아니냐?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의견들을 말해보아라." 모두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침묵을 지키는데......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23-여포대 유관장 3형제 0023ㅡ여포와 싸우는 유, 관, 장 3형제 공손찬과 여포가 20여합을 싸우다 .... 공손찬이 점점 밀리기 시작합니다. (수 많은 장수를 상대해 봤지만 저 여포같이 센놈은 처음이다) 공손찬이 도저히 여포를 이기지 못하고 등을 보이며 달아나자.... 천리마 적토마를 탄 여포가 등뒤에 바짝..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22-화웅을 베고온 관우 0022ㅡ화웅을 베고 왔으나 술이 아직 식지 않았다. 마궁수 관우가 말을 타고 나가자 원소는 다음 출전할 장수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이때... <쿵> 하며 뭔가가 날아와 원소의 발아래 떨어집니다. "이...이게 뭐냐? 누가 전쟁터에서 볼링 연습을 하는거냐?" "맹주...이건 .. 낙서장 20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