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062-조조 다시 초선과 조우 0062ㅡ조조, 또다시 초선을 탐하다. 조조의 군사들이 하비성을 점령하고 1,000여 명의 포로를 사로잡았습니다. 맨 먼저 진궁이 끌려나왔습니다. 진궁...기억하시죠? 중모현령으로 있을 때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려다 실패하여 도주 하는걸 잡았지만.... 벼슬까지 버리면서 조조를 따랐.. 낙서장 2017.09.07
삼국지-061- 조조 하비성을 공략하다. 0061ㅡ조조 하비성을 점령하다. 우기가 되어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기 시작하자... 진궁이 여포에게 .... "여장군....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이상하게도 해자의 물이 불어나지 않습니다. 조조의 수공이 있을지 모르니 주공께서는 병사들을 모두 이끌고 높은 산위로 올라가 .. 낙서장 2017.09.06
삼국지-059-여포 서주성을 버리고 하비성으로 퇴각 0059ㅡ여포 서주성을 버리고 하비로 퇴각하다. 서주로 돌아간 여포는 방탕한 생활로 백성을 못살게 굴기시작합니다. 밤낮으로 여자를 끼고 술을 마셔댔죠. "여기 고급술을 가져와라. 폭탄주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나 마시는 술이다. 막걸리는 농사꾼이 마시는 술이고.... 내겐 .. 낙서장 2017.09.04
삼국지-058-유비-또 다시 소패성에서 쫓겨나다. 0058ㅡ유비 또다시 여포에게 소패성을 뺏기다. 고순이 하후돈을 물리치고 승전하자 여포는 창끝을 유비에게 돌립니다. "유비...그 귀큰 도적놈부터 때려잡자. 유비 그놈을 믿고 소패성까지 내 주었더니.... 조조와 손을 잡고 내 뒤통수를 치다니. 가증스러운놈 특히 그 고리눈 장.. 낙서장 2017.09.03
삼국지-057-조조의 계략 0057ㅡ활에 맞은 자기 눈알을 삼키는 하후돈 조조는 각 장수들에게 명령을 하달하죠. "만일 3일 이내에 성을 점령하지 못하면 모두 참하겠다." 조조는 친히 흙과 돌을 운반하여 해자를 메우는 일을 진두지휘합니다. 성위에서는 화살과 돌이 비오듯 쏟아져 내렸지만... 모두 .. 낙서장 2017.09.02
삼국지-056-원술 황제에 올라 화 자초 0056ㅡ원술은 스스로 황제에 올라 화를 자초하다. 원술...자는 공로(公路)입니다. 지금의 하남성, 당시의 여남에서 태어났죠. 종형인 원소와 더불어 명문거족입니다. 요즘 원술은 배부르고 등 따뜻하여 팔자가 쭉 늘어진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다스리고 있는 회남은, 땅은 넓고 곡식.. 낙서장 2017.09.01
삼국지-055-여색으로 큰 화를 입은 조조 0055ㅡ조조 여색을 밝히다 큰 화를 입다. "자넨...호거야라고했나? 힘 좀 쓰겠군. 유단잔가?" "예...유단자지만...장군님 실력엔 발끗도 못미치지요." "음...이 사람이 알긴 아는군." 전위가 술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잠이 들자 호거야가 재빨리 전위의 쌍철극을.. 낙서장 2017.08.31
삼국지-054-조조 추씨부인과 불륜 0054ㅡ조조 추씨부인과 불륜관계를 맺다. 조조가 군사를 일으켜 여포 정벌을 떠나려 하는데.... "뽀...보고요....장수가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뭐? 장수가 반란을 일으켜? 장수가누구냐?" "장수는 동탁의 부하였던 장제의 조카입니다. 장제가 죽으면서....완성을 조.. 낙서장 2017.08.30
삼국지-053-유비 여포에게 소패성 빼앗김 0053ㅡ유비는 여포에게 소패성마져 빼앗기다. "군사들을 모아라. 내 이놈들을 용서치 않겠다." 여포가 군사를 몰고 소패성으로 달려가서 소리소리 지릅니다. "야이 귀큰 도적놈 유비야. 이젠 할일 없어서 도둑질까지 하느냐? 빨리 내 말 300필을 내놔라." "<포>.. 낙서장 2017.08.29
삼국지-052-원술과 유비 싸움.여포가 중재 0052ㅡ원술과 유비의 싸움을 여포가 중재하다. 손책이 떠나자 원술이 다시 부하들과 유비를 칠것을 상의합니다. "그 귀큰 도적놈 유비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졌다. 조용히 살고있는 나에게 도전하다가... 제 근거지인 서주성까지 여포에게 빼앗기고... 이전 소패성에 볼품.. 낙서장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