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041-조조와 여포의 전쟁 0041ㅡ조조와 여포의 전쟁 "그럼 나에게 좋은 소식은 뭐냐?" "유비가 장가를 갔는데 마누라가 2명 이랍니다." "뭐? 마누라가 둘? 그게 어째서 나에게는 좋은 소식이냐?" "장군님도..참.... 마누라 하나 감당하기도 힘든데... 두사람을 어찌 감당합니까? 이제 유..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40-유비 서주성의 태수가 되다 0040ㅡ유비 서주성의 태수가 되다. 한편 서주 자사 도겸은 병이 깊어 거의 임종을 맡게 되었습니다. 쿨럭...쿨럭....."유...유비를 불러와라." 소패성에 있던 유비가 도겸의 병세가 위급하다는 말을 듣고 서주성으로 달려왔습니다. "성주님....정신 차리십시오. 유비가 왔습..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9-조조 여포에게 연주를 빼앗기다 0039ㅡ조조는 여포에게 연주를 빼앗기다. "현덕...전쟁 중 이라서 간단히 차렸소. 한잔씩 하시오...쿨럭...쿨럭...." 도겸은 몇번 기침을 하더니 여러사람들 앞에서 폭탄선언을 합니다. "모두 들으시오. 나는 지금 병이 깊어 오래살지 못하오. 나에겐 아들이 있지만 이 서주..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8-조조의 서주 2차 침공 0038ㅡ조조의 서주 제2차 침공 이튿날 유비는 공손찬에게 가서 공손하게 인사를 올린 후.... "<찬>이 형...지금 조조가 서주를 침공하여 죄없는 양민 10만명을 죽였답니다. 조조가 일시 물러가기는 했지만 또 2차 침공할 기미가 보인다 하니 제가 군사를 몰고가서 도겸을 돕겠..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7-조조의 서주 1차 침공 0037ㅡ조조의 서주 제 1차 침공 이렇게 이각과 곽사가 조정을 장악하고 포악한 짓을 할 때 우리의 주인공 유비는 무얼하고 있을까요? 원소가 공손찬에게 기주를 <반띵>하지고 사기친 후, 혼자서 꿀꺽한 시건은 기억하시죠? 분노에 찬 공손찬이 원소를 공격했지만, 오히려 패하..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6-이곽과 곽사의난2 0036ㅡ이각과 곽사의 난 2 여포가 선봉에 서자 이각과 곽사가 작전을 세웁니다. "여포는 천하무적이라 그와 정면으로 싸워서는 안된다. 그러나 저들의 군사력은 고작 2만도 되지 않고 여포 외에는 별다른 장수도 없다." "그러니 이각 자네가 먼저 싸우는척 하다 무조건 도..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5-이곽과 곽사의 난 0035ㅡ이각과 곽사의 난 이각과 곽사는 동탁의 심복들입니다. 동탁이 황제의 조서를 받고 입궐하자 두사람은 한가롭게 잡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곽사...자네 공관엔 공관병들이 몇명이나 근무하나?" "응 세명이 근무하는데 내 마누라가 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네." &qu..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4-동탁의 죽음 0034ㅡ동탁의 죽음 동탁은 천자가 양위할 뜻을 비치자.... 들뜬 마음으로 궁궐을 항해 달려갑니다. 동탁의 수레가 한창 가다가 우지끈 하며 바퀴가 부러져 내려앉더니... 놀란 말이 길길이 날뜁니다. "아이코...이...이건 또 무슨 날벼락이냐?" 동탁이 놀라서 묻자... 이숙이 얼..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3-천자의 거짓조서ᆢ동탁 입궐 0033ㅡ천자는 거짓 조서로 동탁을 불러들이다. "내 초선을 여포에게 주겠다." "초선아...이리와라 너에게 할말이 있다. 초선아....여포가 너를 좋아하나 보구나. 내 너를 여포에게 보낼테니 지금부터 여포를 모셔라." "예?....... 날더러 그 짐승같은 여포를 모시라고.. 낙서장 2017.08.25
삼국지-032-여포는 양아버지 동탁에게 증오심 품다 0032ㅡ여포는 양아버지 동탁에게 증오심을 품다. 여포는 왕윤을 찾아가 하소연합니다. "왕윤 사도...아..아니...장인어른...이럴 수가 있습니까?" "제 아비 동탁이 초선을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전 이제 어떻게 삽니까? 초선 없이는 하루도 못살겠습니다." "아니 동.. 낙서장 20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