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나 177

연화도 081003

연화도 여행(2008.10.03, 금요일) 1. 이동코스 통영-연화도(본촌)-연화봉-연화사-본촌-통영 2. 여행기 통영에서 6시50분배를 타기 위하여 6시에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여 8,300원을 주고 매표한다. 지난번 소매물도는 왕복 표였는데 여기는 편도만 이용한다. 지연되어 6시55분에 출발했다. 개천절(휴일)이라 손님이 엄청 많아 앉을 자리가 거의 없었다. 여객선은 1층은 주차장, 2층은 여객실로 앞쪽으로 1/4은 마루로 되어 있고 뒤쪽은 의자로 되어있었는데 의자가 빈 좌석이 없어 앉을 데가 있나 싶어 앞으로 갔더니 장거리 손님들이 피로를 씻기 위해 누워서 주무신다. 좌석이 없어 되돌아 나오는데 맨 뒤에 빈자리가 있어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잡았다. 연화도까지는 1시간이 소요되었다. 08:00에 본촌 ..

산과 나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