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5(금)-16(토) 양일간에 교무처 워크숍을 전주와 부안을 다녀왔다.
첫날 아침에 28인 버스를 예약하였는데 45인승이 도착해있다. (금호고속에서 이럴 수가...)
28인승으로 조치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어 일단 타고 만남의 광장에서
차를 바꿔탈수 있도록 하여 오는 바람에 시간이 약간 지연 되었다.
전주에 도착하니 12:30, 풍남정(063-285-7782)에서 점심을 전주비빔밥으로 하고,
13:00부터 14:00까지는 한옥마을 자유관람을 하고
14:00-15:00까지는 가장 핵심이 되는 "경기전"을 관람하는데 태조 이성계의 60세 때의
실물 초상화(크기도 똑같도록함),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해설사를 따라나서니 1시간이 소요된다.
미리 오목대를 올라 한옥마을 전경을 둘러보고 오면서 이동네 유명한 과자와 만두을 하나씩 맛보고 왔다.
그리고 버스로 이동하여 전주명가(063-222-3358)로 왔는데 16:30까지 막걸리주점의 풍미를 맛보았다.
이 프로그램을 저녁프로그램으로 하여야 할 프로그램인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간단히 맛만 보고 왔다.
전북학생 해양수련원(063-580-1710)에서 여장을 풀고 전직원이 체육관에 모여 족구를 하였다.
18:00부터 20:00까지 운동을 하고 저녁식사를 하려 이어도횟집(063-582-4444)으로 갔다.
회정식인데 술을 가지고 오도록하여 미리 준비하여 갔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22:00에 숙소로 돌아왔다. 1방에 7명씩 잘 수 있도록 되어있고, 샤원기는 3대와 화장실에 하나가 있었다.
다음날 아침 금강산 횟집(063-583-0631)에서 백합죽으로 아침을 나누고,
숙소에 들려 준비하여 09:00 채석강으로 가서 격포항으로 돌아나왔다.
10:00에는 내소사행으로 내소사 입구에 10:45에 도착하였다.
차 한잔하고 11:00-12:30까지 내소사를 관람하고 일부는 관음봉 삼거리까지 다녀왔다.
12:30에 느티나무식당(063-581-7773)에서 점심을 젖갈정식 먹고14:00에 상경하였더니
학교에 도착하니 18:00 이다. 서울쪽에 거의 다와서 길이 막혀 많이 지연되었다.
계획을 수립하여 마무리 지우기까지 정리하여야 했다.
전나무길은 늘 보아도 넉넉함과 평안함을 선사해 준다.
내소사 끝까지 올라 구경을 하고 우측으로 관음봉 등산로가 있는지 물었더니
300미터 내려가서 우측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되돌아나와 길을 찾아 올랐더니 몇사람 되지 않는다.
9명이 올라왔고 삼거리까지는 2명만 다녀왔다.
이유는 12:30까지 점심식당에 집결이기 때문이었다.
모두가 빨리 올라가자고하는 워크숍을 왜하여야 하는지?
격포 채석강에서...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경기전 입구에서
오목대에서 학사과 직원들..
관음봉 삼거리..계획에서 종착역
다른데서 발췌해온 사진임..
격포항 쪽의 바위에 발자국글 발견하고서..
윤지충 등을 나은 전주 전동성당
매화나무
매화나무의 특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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