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070816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2007.8.16. 10:00 서울을 출발 속초로 향한다.
원우님들을 만나본다는 열정하나로 뭉친 듯 전국 곳곳에서 달려온 원우님들은
제주 : 현봉추
부산 : 김병찬, 류성욱, 송현서
울산 : 정동식
경남 : 장의경(오준옥 중국출장)
대구 : 이인하, 이동준
경북 : 이두명
전남 : 권남익, 김판수, 김평훈, 이병수
광주 : 김경애, 조미경
전북 : 구완종, 김영택, 손홍신, 임성모, 채충기
대전 : 곽석환, 박노일, 신동국
충북 : 신명희, 유성복, 최낙철
충남 : 김종운, 정황,
강원 : 김경애, 박성표, 정치수
경기 : 김승태, 김한호
인천 : 김학준, 라영희, 박해수, 이병준, 한조희
서울 : 이규성, 박래준, 박인규, 홍희경(박현숙 미국출장)
교육부 : 강성호, 노윤환, 이대영, 최창렬, 한창진, 이찬조 (원우 48명)
교수님은 정기오, 엄기형, 이재림, 장수명, 최종덕 교수님께서 동참하여 주심
특히, 업무가 바쁜중에도 잠시 들려 얼굴만 보고 가신 경기2분, 강원 정치수 장학사님, 충북 신명희 장학사님 그 먼길 마다하지 않고 잠시 들려 얼굴만 보여 주시고 귀가하셨습니다.
곽석환 회장님께서 이렇게 외진 강원도 속초에 많은 사람이 참석할 것인지 염려스러웠는데 많은 원우들이 참석해 주셔서 고마워 하셨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다음의 프로그램인 몇 개의 노래방을 정하여 따로 어울리고, 다음날의 산행은 자신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속하여 움직이도록 하였다.
제 1코스 울산바위팀은 8명(장의경 팀장, 이인하, 김병찬, 류성욱, 광주 김경애, 최창렬, 한창진, 이찬조)
2코스 비선대팀은 10명(신동국 팀장, 김학준, 박해수, 이병준, 한조희, 0000)
3코스 권금성팀은 27명(이동준팀장 외...울산바위팀 합류 34명이 매표함)
울산의 정동식 사무관님 나홀로 공룡능선을 종주하여 봉정암에서 하룻밤 쉬어 백담사로 종주하기로 했는데 잘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신 곽석환 회장님, 정황 총무님, 장소섭외 등 박성표 사무관님과 정치수 장학사님 감사합니다.
물질로 봉사해 주신 분은 정치수 장학사님(복숭아 1박스, 방울토마토 등등 )
김한호 교장선생님 (양주1병) 등
마냥 못 잊어 밤늦게까지 통화한 이재력 전임회장님 마음은 저희와 함께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른 아침 귀가하시느라 수고한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두 무사히 귀가하였을 것으로 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덕분에 울산바위와 권금성 구경 잘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옥수수 한 봉지를 얻어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만나면 반가운 원우님들!
1년간의 우정이 영원히 남으리라 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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