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2017 한해동안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찬조 2017. 12. 31. 07:48

보내주신 글과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ᆢ

 

어느 시인 만큼 글을 못써도 ᆢ

어느 가수 많큼 노래를 못불러도ᆢ

우리는

세상살아 가면서

그냥 세상사는 이야기 나누며

소박한 마음 전하며

너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살아가도

남부럽지 않은 삶이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기교를 부릴 필요도 없고

아는체ᆢ

잘난체ᆢ할 필요도 없고

마음 편히 사십시다.

새해에도 온가족이 소망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ᆢ

마음 부자 되시기 바라면서ᆢ

못쓰는 글이지만

의미있게 받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서투르면 어떻고

표현이 조금 잘못되도 좋습니다.

당신이 내게 보내주신

간단한 소식식의 한마디가

내게는 큰 기쁨이됩니다.

2017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2018 새해에도 변함 없는 평강의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몽당연필 이찬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