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는 1966년도 블레어 총리의 노동당 전당대회연설에서 “영국의 천년 역사와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이 세상 최초의 의회, 누구보다 앞선 산업혁명, 이 세상이 알게 된 최대의 제국, 근대세계의 거의 모든 과학적 발명, 우리나라의 피를 말렸지만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사악한 힘을 가장 지속적인 용기를 가지고 물리친 두 차례의 세계대전. 우리 국민성이라고요? 그것은 상식, 약자를 위해 감히 일어서는 것, 그리고 지독히 독립적이라는 것입니다.”
1. 영국의 의회민주주의는 1688년 명예혁명을 통해 왕권을 줄이고 의회에서 인간의 기본권인 생명과 재산과 자유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계기는 국왕이 이혼허가를 불허한 로마교황청과 맞서게 됨에서 출발한다. 정치 쪽에는 존로크, 경제 쪽에는 아담스미스가 활동하던 시절이다.
2.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자유주의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에게 투표자격을 주는 것을 의미하고, 민주주의란 태어나면서 자격을 갖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자유주의는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책임이 투철하다.
3. 자본주의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를 말한다.
4. 맬서스의 인구론을 깨트린 것이 산업혁명이었다.
5. 제국건설은 1588년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함으로써 1900~1930년대 지구표면의 1/4이 식민지(2%인구가 25%인구를 지배함) 제국건설은 30여개의 독일이 통일되면서 유럽의 평화가 깨어지게 됨. 독일은 다른 나라(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와 전쟁을 통해서 본국을 통일해 나감 영국국민들이 제일기억하고 있는 숫자는 88/ 1588,1688이라고 합니다.
6. 국민성은 상식, 관용, 타협, 중용, 자유, 전통과 새로운 것의 조화 등으로 피 흘리지 않는 변화로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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