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238 - 화타를 옥에 가두는 조조 0238 - [박종수 삼국지] 화타를 옥에 가두는 조조 조조의 편두통이 점점 심해지자.... 모사 가후가 조조에게 의사를 한사람 추천합니다. "전하....전하의 두통을 치료해줄 만한 의사가 한사람 있습니다." "그게 누구냐?" "편작과 비교할 수 있는 신의(神醫)화타입니다.. 낙서장 2018.03.01
삼국지 237 - 악몽에 시달리는 조조 0237 - [박종수 삼국지] 악몽에 시달리는 조조 "그 나무엔 영험한 귀신이 붙어있어.... 나무를 베면 해꼬지를 당한다 합니다." "이런 못난 사람들.... 한낱 귀신이 무서워 나무를 베지 못한다고? 내가 직접 가보겠다." 조조가 호위병들과 함께 배나무가 있는 공사 현장에 .. 낙서장 2018.02.28
삼국지 236 -조조에게 찾아온 병마 0236 - [박종수 삼국지] 조조에게 찾아온 병마. 전하.... 우리가 지금 동오를 치면 조조는 그 틈을 노려 반드시 한중을 칠 것입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고 기회를 보아야 합니다.“ "알겠소.... 그러나 유봉과 맹달은 용서치 못하겠소. 관우와 지척에 있던 그놈들이.... 제 숙부의 위.. 낙서장 2018.02.27
삼국지 235 - 관우의 죽음에 절규하는 유비 0235-[박종수 삼국지] 관우의 죽음에 절규하는 유비 "아...악....여...여몽이 미쳤다." 여몽이 터덕터덕 걸어 손권의 자리에 앉더니.... 이놈들아 나는 운장 관우다. "네 놈들이 감히 나를 속여 형주를 뺏고.... 내 아들과 내 부하들..... 그리고 나까지 죽이다니.... 용서치 않겠.. 낙서장 2018.02.26
삼국지 234 -여몽 발작하다 0234 -[박종수 삼국지] 여몽, 발작하다. “그런데....저 목이 정말 관우인지 한번 보자.” 조조가 상자를 열고 관우의 목을 들여다보며.... “관공....우리가 다시 만났구려. 나에게 투항한 후.... 나를 떠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 텐데.... 그러나 내가 적벽에서 패하고 도.. 낙서장 2018.02.25
삼국지233 - 관우의 죽음을 조조에게 돌리는 손권 0233 - [박종수 삼국지] 관우의 죽음을 조조에게 돌리는 손권 그럼 유비는 관우가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왜 손을 쓰지 않았을까요? 첫째 관우를 너무 과신하였습니다. 우리 관우는 천하무적이야. 두 번 째 계속해서 들려오는 관우의 승전보에... 마냥 기쁨에 들떠 있었습니다. 그러다.. 낙서장 2018.02.24
삼국지 232-관우의 죽음 0232 - [박종수 삼국지] 관우의 죽음 “말등에 사는 벌레.....거기서라.... 도망치지 마라....“ 화가 머리 끝 까지 오른 관우가 필사적으로 마충을 추적하는데.... 갑자기 사방에 매복해 있던 병사들이 튀어 나오며 갈고리를 던집니다. “관우를 사로잡아라.... 갈고리를 던져라....“ 사.. 낙서장 2018.02.23
삼국지231-관우의 최대 위기 0231 – [박종수 삼국지 ] 관우의 최대 위기 관우가 북문을 치고나가 20여리 쯤 달려 나가자 갑자기 한 떼의 군마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관장군...어딜 그리 바쁘게 가시오? 나 주연입니다. 보아하니 밥은커녕 죽도 못 드셨을 것 같은데 그만 항복하시지요.“ “<주연>은 1류급 .. 낙서장 2018.02.22
삼국지 230-관우의 맥성 탈출 0230- [박종수 삼국지] 관우의 맥성 탈출 "유봉....맹달....두고보자. 두고 보자.... 이 천하의 나쁜놈들..." 바드득 바드득(요화의 이 가는 소리) 요화는 유봉에게 쫒겨나 성도에 있는 유비에게 달려갑니다. 그러나 상용에서 성도까지는 수천리 길.... 한편....맥성에서는.... ".. 낙서장 2018.02.21
동방의 지혜있는 민족 고려장은 고려인이 효도심이 없어서 있었던 일인가?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고 말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 낙서장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