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3.06.05. - 장소 : 오봉, 여성봉 - 코스 : 방학송림ᆢ보문능선(12:00)ᆢ도봉주능선 헬기장(13:17:)ᆢ오봉(14:17)ᆢ여성봉(15:17)ᆢ송추(16:30)ᆢ귀가 새벽에 U20 축구를 시청하였더니 피곤하다. 나이지리아와 8강에서 연장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좀 쉬었다가 11:00에 나홀로 출발했다. 쉬엄쉬엄가다가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쉬어간다. 도봉주능선 오봉입구 못가서 쉬면서 식사를 하는데 춥다. 식사를 하다말고 길을 재촉했다. 꽃은 싸리꽃 한종류 뿐이었다.오봉입구에서 오봉까지는 오직 한 길이다. 오봉샘에서 좌측으로 올라섰다. 우람한 오봉은 오랜만에 찾았다.하산은 여성봉길과 송추계곡 길이 있는데 여성봉을 거쳐 하산한다. 도중에 외국인이 보인다. 인사를 하고 그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