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성묘ᆢ 9.2일 인천 아우는 오늘 광주 무등산 등산을 하고 진주 큰누님 댁으로 오기로 하고 , 나는 청주에서 일과를 마치고 진주로 갔더니 밤 9시가 지나서 도착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없어 겨우 빈곳을 찾아 주차하고 309동 표시를 보고 1204 호출을 눌러도 소식이 없다. 짐을 놓고 다시 309동을 찾아보니 3,4호실 표지 앞에 주차가 되어 3,4호가 보이지 않았다.. 다시 눌러보니 소통이 된다. 그동안에 누님이 내려와서 짐을 받아주셨다. 도착하니 작은 누님과 인천 아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진해는 오지 못한다고 한다. 서로 옛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자녀들 이야기를 하며 시간보내다가 내일 비예보가 있어 일찍 움직이기로 하고 일찍 자기로 했는데 누님들 두분이 도란도란 계속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