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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성묘ᆢ220902-3

2022. 성묘ᆢ 9.2일 인천 아우는 오늘 광주 무등산 등산을 하고 진주 큰누님 댁으로 오기로 하고 , 나는 청주에서 일과를 마치고 진주로 갔더니 밤 9시가 지나서 도착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없어 겨우 빈곳을 찾아 주차하고 309동 표시를 보고 1204 호출을 눌러도 소식이 없다. 짐을 놓고 다시 309동을 찾아보니 3,4호실 표지 앞에 주차가 되어 3,4호가 보이지 않았다.. 다시 눌러보니 소통이 된다. 그동안에 누님이 내려와서 짐을 받아주셨다. 도착하니 작은 누님과 인천 아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진해는 오지 못한다고 한다. 서로 옛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자녀들 이야기를 하며 시간보내다가 내일 비예보가 있어 일찍 움직이기로 하고 일찍 자기로 했는데 누님들 두분이 도란도란 계속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2.09.15

평창행과 정화가족 미팅

평창행과 정화가족 미팅ᆢ20220827 새벽에 평창을 가야 한다는 주문에 새벽예배 마치고 06:20에 출발했다. 수락산부터 밀려서 언제가나 싶다.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 일찍 귀가 해야하는데ᆢ 마음을 졸이면서 간다. 도착은 네비가 안내한 시간인 10:00이다. 서울대캠퍼스. 주차장에서 충전을 해두고 밭에 가서 풀을 뽑고 손질을 한다. 풀을 조금 베어내니 호박이 잘 익어 있다. 바삐 손질하고 무우밭 북돋우기하고 옥수수 몇 개 따고, 깻잎과 고구마줄기는 통째로 걷어 담았다. 호박잎도 조금따고. 콩도 조금 따서 마무리하여 11:30에 돌아나와서 장평에서 점심을 먹고 12:40에 출발하여 귀가히니 15:00이다. 샤워하고 채소 정리하고 17:10에 청량리 롯데백화점으로 갔다. 18:00에 정화와미팅이 티룸 중..

카테고리 없음 2022.09.15

송경원 선생님 퇴임에 즈음하여

20220824(화)10:00, 본관 세미나실에서 청주대 교직원 퇴임식이 있었는데 우리 사무실에 함께 근무하던 송경원 선생님께서 퇴임을 하게되어 참석하였다. 식은 국민의례ᆢ애국가 제창 ᆢ순국선열에 대한 묵념ᆢ표창장 전수ᆢ공로패 수여ᆢ총장 축사와 영문과 홍성숙 교수의 답사ᆢ교가제창으로 마무리하고 홍교수님은 마지막을 이탈리아 노래로 장식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식을 마치고 꽃다발 증정 및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는데, 참석한 분들이 모두 마친뒤 송선생님의 차례가 마지막이었는데. 이는 축하객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1. 가족은 두 아들과 자부와 손자가 참석 그리고 창원에서 언니와 동생 2. 여직원들이 거의다 참석 한 것 같다. 자녀들이 만들어 준 감사패와 케익이 감동이다. 나는 퇴임선물로 서울대계란을 한판 선..

카테고리 없음 2022.09.15

목사님들의 내방

한영만 목사님과 정홍진 목사님을 만나 뵙고.. 2022.08.04.(목) 12:00, 두 목사님 내외분과 만남을 가졌다. 정목사님께서 12:45분경에 오셨고, 한목사님께서는 도로에서 지체되어 11:56에 오셨다. 도착하자마자 사무실에서 기도하고, 곧장 점심식사를 하려고 계룡식당을 찾았다. 골목을 잘못들어서서 시간이 약간 지연되었다. 점심식사는 오리고기와 더덕구이로 맛있게 드시고 누룽지가 일품이다. 식사 후에 다시 사무실에 들려서 커피 한 잔하시고 담화하시다가 13:50에 마치는 기도를 하고 해산하였다. 정목사님께서 빵을 사오셔서 나누었다. 정목사님 사모님이 커피를 타고 준비를 하셨다. 감사한 일이다. 귀가하는 길도 하나님께서 도우사 안전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귀한 목사님들의 만남을 통해 기도의 힘이 되고..

하나님의 나라 2022.08.04

세종의 리더십 강의를 듣고-박현모 교수

세종의 리더십- 20211.12.13. 세종은 인재 감식가였음. ○ 得人爲最(득인위최) : 인재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종의 人才觀 - 治平要覽(치평요람)으로 정인지가 역대 사적에서 龜鑑(귀감)이 될만한 사실을 모아 정리한 책(1445년) - 주나라 주공이 인재를 대하는 태도는 吐哺握發(토포악발)로 사람을 쓰되 자기 몸과 같이하였다. * 부류를 따지지 아니하였다. ① 인재를 귀하게 여겼음 –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성을 다함 ② 사람의 신분(양반, 서얼, 천민 등)을 무시하고 덕망과 재능을 우선으로 봄 - 장영실(천민)- 과학자로 종삼품까지 오름 - 황희 정승도 어머니가 천민이었음. ③ 선발은 말을 들을 때에 오롯이 함 –득용(말을 듣는 것)을 중요시함. - 재능이 그 직분에 적합하다면 : 황희는 2..

교육정책 2022.07.26

지현이의 유럽여행

지난 7월 7일에 지현이가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에 합격해서 온가족이 가뻐했다.ᆢ이제 직장생활을 하면 여행히기도 힘들게 된다고 해서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파리ㆍ포르투칼ㆍ영국 ㆍ파리로 2022녀07월24일부터 8월17일 귀국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리했다. 현이가 유럽여행 3주는 두번째로 지난번은 대학교 2학년때 대한적십자사 대학생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오스트리아에서 일주일 세계적십자사 대학생대표들의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을 때 앞뒤로 일주일씩 2주 여행계획을 세위ᆢ오스트리아ㆍ헝가리ㆍ폴란드ㆍ스위스ㆍ독일ㆍ전 유고연방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 등 6개국을 다녀왔다. 이번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자 우크라이나 당시 대표로 참석했던 남자에게 안부를 물었더니 군인으로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왔었다. 24일 새벽 5시에..

즐거운우리집 2022.07.25

밭에서 겪은일ᆢ220723

밭을 둘러보니 장마로 풀이 얼마나 무성한지 바래기풀이 기성을 부린다. 고구마, 더덕, 취나물, 대파 등 오전에 김매고 대화로 점심먹으로 가는 길에 보니 살구가 익어 누렇다. 하박국에서 점심먹고 비료 한 포 사고 다시 김매기를 두시간 반 하니 밭정리가 된다. 고구마 줄기를 좀따고, 상추뜯고, 무우씨 넣고, 옥수수 수확은 이르다. 16:50까지 마무리 하고 17:00에 출발해서 평창톨게이트를 지나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속도를 낮추어서 모두가 조심 운전을 한다. 서울 도착하기까지 계속해서 비가왔다. 집에 오니 20:00이다. 충전을 해두고 귀가해서 내일 새벽에 지현이가 유럽여행 가는데 집중했다.

즐거운우리집 2022.07.25

호명산ᆢ20220716

토요일 이침ᆢ박현숙원우에게 통화해서 점심약속을하고 수락산역에서 11:00에 만나 춘천쪽으로가다가 대성리역지나 조금가니 점심식당을 어탕국수집을 선택했다. 지하쪽으로 내려가서 맛있게 먹었다. 식후에 커피는 호명호수에기서 마시기로하고. 호명후수입구에 오니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죄측길로올라보기로 했다.호명호수까지 1.6km라고 적혀있다.ᆢ좌측 버스길은 3.6km이다. 임도포장이 급경사만되어있고 안쪽에는 절에가는 길이란다. 교량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호명호수 등산로 표지가있고 거리는 1 .3 km라고 적혀있다. 길가에 추럭곁에 사람이있어물었더니 호명호수등산로에 등산로 로프를 설지하는 중이란다. 로프없이 등산이 하기 어렵다고 한딘. 절에까지 가보기로 하고 가는데 길 양편에 산딸기가 있어서 먹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2.07.16

영혼을 감동시킨 이야기

​한 청년이 길을 가다가 어느 노인과 마주쳤습니다. 청년은 혹시 자기를 기억하는지 물었죠. 그러나 노인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청년은 오래 전 노인의 제자였고 노인 덕분에 지금은 교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을 기억하지 못하는 노인은 그 때 있었던 일이 궁금했습니다. 청년은 학창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시절 자기는 반 친구의 새 시계를 훔쳤고 시계를 잃어버린 학생은 선생님에게 시계를 찾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시계를 훔쳐간 학생이 자진해 나와서 용서를 구하길 바랬지만 어느누구도 자신을 도둑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모든 학생을 일어나게 하고 절대로 눈을 뜨지 말라고 당부한 후 직접 각 학생들의 주머니를 뒤졌습니다. 그렇게 하여 결국 시계를 찾았고 선생님은 학생들..

낙서장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