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79-유비의 서촉 정벌 0179ㅡ유비의 서촉정벌 {마초는 유비에게 투항하기로 결심하다} "성문을 열어라. 나는.... 장로님의 회군 명령을 받고 한중으로 돌아가는 마초다." 그런데 성을 지키던 <장위>라는 장수가..... 성 위에서 마초를 뾰쪼쪼롬하게 내려다 보더니..... "네 이놈 마초야. 네가 우리 장로님께 모반.. 낙서장 2018.01.01
삼국지-178-유비의 서촉 정벌 0178ㅡ유비의 서촉정벌 {마초를 얻기위한 공명의 지략} "고리눈....나와라.... 오늘도 한판붙자." "말대가리....기다렸다. 오늘은 승부를 가리자." 날이 밝자 마자.... 장비와 마초의 대결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두 장수가 가맹관 앞 벌판을 종횡무진 누비며 수백합을 싸웠으나 승부가 .. 낙서장 2018.01.01
2017 한해동안 은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글과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ᆢ 어느 시인 만큼 글을 못써도 ᆢ 어느 가수 많큼 노래를 못불러도ᆢ 우리는 세상살아 가면서 그냥 세상사는 이야기 나누며 소박한 마음 전하며 너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살아가도 남부럽지 않은 삶이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기교를 부릴 필요.. 낙서장 2017.12.31
삼국지-177-유비의 서촉 정벌 0177ㅡ유비의 서촉정벌 ○ {장비와 마초 세기의 대결} 유비와 장비가 가맹관 성문앞에 다다르자 마초의 동생 마대가 가로막습니다. "네가 마초냐?" "나는 마초 동생 마대다." "마초 동생? 그럼 망아지구나. 이 장비가 너 같은 망이지를 상대하기엔 너무 바쁜 몸이다. 넌 저리가고 마초를 데려.. 낙서장 2017.12.30
삼국지-176-유비의 서촉 정벌 0176ㅡ유비의 서촉정벌 {유장은 적국 한중의 장로에게 도움을 요청하다} "이제 촉을 유비로부터 구할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방법이 있긴 있나요?" "한중의 장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황권..... 그게 말이 되는소리요? 한중 장로의 침략을 막기위해..... 유비를 불러들였.. 낙서장 2017.12.29
삼국지-175-유비의 서촉 정벌 0175ㅡ유비의 서촉정벌. {유비 낙성을 점령하다} "장비가 걸려들었다. 장비를 잡아라...." 절체절명의 위급한 순간.... ......이때..... 장비를 겹겹이 포위하고 있던 장졸들의 대오가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누가 감히 우리 장장군을 겁주는거냐? 여기 산상 조자룡이 왔다. 서촉의 약졸.. 낙서장 2017.12.29
삼국지-174-유비의 서촉 정벌 0174ㅡ유비의 西蜀 征伐 엄안의 예측대로 장비가 가는 길이 순탄치 않습니다. 낙성으로 항해가는 요충지엔 모두 높다란 성이 있고 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이때 엄안이 선두로 나와 성문을 열어줍니다. "어~이...나 엄안이다. 성문을 열어라." "우리의 지휘관 엄안장군이시다. 어서 성문을 .. 낙서장 2017.12.27
삼국지-173-유비의 서촉 정벌 0173ㅡ유비의 서촉정벌 {장비의 파주성 공략} 다음 날.... 날이 밝았는데도 장비는 성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상하다. 저 멧돼지같은 고리 눈이 왜 이리 조용하지? 적의 동태를 잘 살펴라." "장군.... 장비군사들이 영채주변 풀을 베고있습니다." "전쟁하러 온넘들이 풀을 베다니? 으음.....샛.. 낙서장 2017.12.26
삼국지-172-유비의 서촉 정벌 0172ㅡ유비의 서촉 정벌 {공명, 장비, 자룡 모두 서촉으로 달려가다} "조조와 손권이 동시에 쳐들어 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군사를 둘로 나누어 싸우겠습니다." "관장군...... 그러면 형주를 잃게됩니다. 그땐 손권에게는 화친을 청하십시오. 손권과 손을 잡고 조조를 함께 쳐야합니다. 북.. 낙서장 2017.12.26
삼국지-171-유비의 서촉 정벌 0171ㅡ유비의 서촉정벌 {봉추 방통 낙봉파에서 지다} "장군...... 예측데로 적들이 낙봉파까지 들어왔습니다. 맨 앞에 백마를 탄 유비가 보입니다." "저 백마탄 장수...... 유비가 확실하냐?" "멀어서 얼굴 식별은 어렵지만..... 저 백마는 유비의 말이 확실합니다." "좋다. 내가 신호를 보내면 궁.. 낙서장 2017.12.24